[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간 3번째 리턴매치 승자는 성 후보에게 돌아갔다. 10일 투표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0.2%포인트 앞서는 초박빙 대결을 예측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성 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돼, 11일 새벽 2시 30분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유효표 104,346표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55,234표(득표율 52.93%)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49,112표, 득표율 47.06%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총선에서 대전 첫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박정현 당선인과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정현 당선자는 득표율 50.92%, 상대인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는 43.05%로 집계됐다. 7618표 차다. 박 당선인은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당선으로 엄 후보는 재선 도전에 성공해 지역에서 12년 만에 21·22대 연이은 재선 의원으로 등극했다. 엄 당선자는 “한 번 더 믿어주시고 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약을 갈망하는 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박수현의 간절함과 부지런하고 성실한 자세가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였으며, 그 결과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22대 총선에서 박수현 후보는 공주와 부여에서 승리하고, 청양에서 표차를 줄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 후보는 부여에서 400여표 차이로 승리한 것이 결정적이다. 공주에서는 3106표를 더 얻어 지난 총선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2대 총선 충북지역 8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차지했다. 기존 4대4의 팽팽한 여야 구도가 민주당 쪽으로 넘어갔다. 전국적인 ‘정권 심판’ 민심의 흐름이 정치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온 충북에서도 어김없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청주권 4개 선거구를 비롯해 증평·진천·음성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4.10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 따르면 10일 자정을 넘어 99.90%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선거인수 12만8959명 가운데 4만6504표를 얻은 51.50%의 지지율로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42,802표를 얻은 47,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의‘작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은축제는 도지사가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축제로, 주민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로 개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7명의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박정현 (대덕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세종시에서는 갑지역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을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당선됐다. 세종시는 이번 총선에서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 공약화 과제를 내놓았다. 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늘 제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 특히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으며 앞으로의 4년 동안 제가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뤄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 재선 의원으로서 민생경제 해결을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방안을 포함, 여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빠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100년 먹거리가 될 미래항공 생산·연구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승리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큰 일꾼이 돼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3선 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장과 원내대표 등 주요 보직에 당당하게 도전하겠다. 주민들께 보답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투표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검찰 독재 정권으로 인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도시경쟁력을 높여 ‘경제활동 하기 좋은 천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자 천안시민분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책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기쁨보다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정권과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R&D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여·야 간의 공감대를 이룬 현안을 신속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그리고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대전 서구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 충청의 심장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현장의정과 민생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는 최선을 다하겠다.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대전 서구갑 주민 여러분게 고맙다는 말은 전한다. "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셨다.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시민들이 주신 그 믿음, 희망에 보답하겠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준엄한 국민의 승리다. 재선 의원으로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고 싶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확실하게 싸우고, 불의에 맞서 더 크게 말하겠다. 또한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동구 경제를 확실히 살려나가겠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저 박용갑이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 저는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R&D 국가예산목표제 법제화, 올해 R&D 추경을 통한 긴급수혈 자금 투입 등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우주에 별을 쏘아 올리는 마음으로, 희망의 별을 쏘아 올리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린다.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 준엄한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 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 특히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적 성과를 내겠다. 또한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 막아내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확실하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