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는 15~24일까지 10일간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45개 안건을 심의한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등을 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지사가 표를 보내준 예산·홍성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양 전 지사는 11일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며 “군민들께서 선거기간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미쳐 승리로 만들어 내지 못했다”며 지지한 군민들에게 미안함 드러냈다. 접전을 펼쳤던 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충남지역은 11개 선거구 중 3명만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참담한 결과를 손에 쥐었다. 국민의힘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예산에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이 7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차지했다.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중 민주당이 161석을 거머쥐면서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압승을 거뒀다. 반면 국민의힘은 90석에 그치면서 '참패'했다. 또한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비례 의석수를 더해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청원에서 당선된 시민 활동가 출신 으로 구민들과 함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피우겠다. 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청원구민의 승리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아울러 시민을 섬기는 겸손의 정치, 불의에 맞서는 행동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 이번 선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 저를 선택해 주신 뜻은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이라고도 본다. 국민 생활을 안정화하는 현장의 정치를 통해서 다시 뛰는 청주와 상당을 꼭 만들겠다. 앞으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선거 때보다 더욱 간절하게 청주와 흥덕구의 변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먼저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준 모든 흥덕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구민 여러분께는 앞으로 더욱 저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할
[충북=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장부터 이번 22대 선거까지 무려 다섯 번이나 저를 믿어주신 충주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같이 경쟁했던 김경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경욱 후보님의 공약 중 충주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 지난 14년간 오로지 충주발전을 위해 달려왔다. 그동안 착
[충북=보은] 김석쇠 기자 = "여러분께 드린 약속, 즉각 실행에 나서겠다. 차마 약속에 다 담지 못한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난 12년 간 이룬 성과를 뛰어넘어 앞으로 4년은 더 발전된 동남4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후회 없도록, 일의 결과로 꼭 보답하겠다. 늘 군민 여러분을 중심에 두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나갈
[충북=진천] 김지유 기자 = "섬기는 정치, 희망을 만드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 주신 증평·진천·음성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오만하지 않고 민생을 챙기라는 군민의 뜻 앞에 항상 겸손하겠다. 아울러 경대수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세종시에서는 갑지역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을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당선됐다. 세종시는 이번 총선에서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 공약화 과제를 내놓았다. 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전달하는 주권자의 성실한 대변인이 되겠다. 또한 민주를 유린한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고 국가 정책의 중심을 국민에 두겠다. 선거기간 가장 많이 약속한 것은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과거로 역행한 경제와 교육, 의료, 외교, 인권 등 정부 정책 전반을 다시 검토하고, 그 정책의 중심
[충청신문=보령] 신준섭 기자 = 보령서천, 서천보령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지난 13일 동안 동거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전국의 총선 결과를 보면 참담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이순간 무겁게 하게된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이야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후보가 중도에 사라져 망연자실했을 민주당 당원분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대의를 위해 작은 차이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연대·연합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민주시민의 역량을 보여주신 민주당 당원,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역사는 이어달리기다'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처럼 세종을 위해 주어진 숙제가 많다, 노무현의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오늘의 승리는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들의 승리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열망의 결집이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하는 시작의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 지지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성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는 없었을 것이다.이제 어제의 경쟁은 뒤로 하고 내일을 향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번 총선 승리는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다.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 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 대덕구를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등 꽃피는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 또한 '군주민수'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겠다. 다시 한번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이번 선거는 더 큰 당진을 염원하는 당진시민들의 승리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는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도 하다. 선거기간 내내 시민들께서 제게 주신 말씀들 잊지 않겠다. 당진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3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활력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 특히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적 성과를 내겠다. 또한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 막아내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확실하게 하겠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R&D 국가예산목표제 법제화, 올해 R&D 추경을 통한 긴급수혈 자금 투입 등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우주에 별을 쏘아 올리는 마음으로, 희망의 별을 쏘아 올리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린다.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 준엄한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 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대전 서구갑 주민 여러분게 고맙다는 말은 전한다. "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셨다.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저 박용갑이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 저는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그리고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대전 서구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 충청의 심장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현장의정과 민생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기쁨보다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정권과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R&D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여·야 간의 공감대를 이룬 현안을 신속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