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창의력 꿈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국내 유일 과학영재육성 학교청소년단체전문교사 교육통해 프로그램 개발 힘써야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인류역사상 엄청난 변화와 진보의 시대로 기록될 20세기, 과학이 인공지능을 개발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21세기 과학의 시대, 평범한 생각으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이 열리고 있다.그리고 그 속에
천안 성거산에 깃든 마지막 보금자리노블랜드 메모리얼파크성묘와 힐링… 장묘문화 새로운 장 열다 [충청신문] 김석쇠·장선화 기자 = 만남은 이별을 전제하고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영원불멸의 진리다. 여기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간다고 믿어지는 극락세계와 하느님이 계신다는 천당이 있다. 신선과 나란히 하는
HWPL 대전충청지부는 25일 중구 서대전 공원에서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선언 4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대전에서는 조미정 IWPG 대전충청지부장과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
대전·충청지역 도로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호우 피해 사전 예방, 거기에 아름다운 강변 만들기까지 그야말로 땅에서부터 하천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직원들이다. 대전청은 올해 편안한길, 생명의 강, 행복한 충청을 위해 총 9788억원을 투입, 도로 인프라 구축, 국가하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최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이라는 초심을 강조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증질환 치료역량 제고와 질환별 세분화·전문화로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 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중부권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대한민국의 정치가이며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 선생,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IT 분야의 거인 빌 게이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반기문 UN사무총장, 유느님으로 통하는 개그맨 유재석까지 이들에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성공한 인물이라는 사실 말고도 한 가지 공통점이 더 있다. 바로 모두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전세계
- 새벽 4시 꼭두새벽 출근해 집 앞 쓰레기를 수거, 종합환경타운까지 운반 - 종합처리장서 생활폐기물 위생처리·재활용품 선별로 자원 선순환 제고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발생하는 쓰레기양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아침 꼭두새벽부터 일을 나서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아름다운 일이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의료보건·항공우주·신성장동력 3대 핵심 특성화 분야 ‘집중 투자’= 중원대가 집중 육성하는 3대 특성화 분야는 △의료·보건 △항공·우주 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 세 가지다. 이 분야는 미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현재진행형 산업이다.2011학년도에 신설한 간호학과는 2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2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
후진양성·사회공헌에 '온힘'[충청친문=대전] 강주희 기자 = 오랜 세월 한 분야를 갈고 닦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기술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을 우리는 '명장'이라 한다.우리지역에는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 요소인 주조분야에서 '명장'이라는 칭호를 얻은 인물이 있다.제조업의 뿌리라고 불리지만 안타깝게도 3D 업종으로 인
닭이 운다. 시간을 보니 오후 2시, 공기 좋은 시골은 아니어도 모처럼 듣는 닭 울음소리가 명쾌하다. 올해는 특히 붉은 닭 띠 해라는 것 때문에 더 그렇게 들렸을까. 시골에서 듣는 것도 아니고 첫 새벽 아침도 아니었으나 도심에서 듣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 싶다.불현듯 이웃집에서 들은 닭울음소리 때문에 새해를 맞는 기분이 더 설레는 것 같은 느낌. 옥탑에서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충청 대망론’이 이번엔 실제로 이뤄질까? 대선을 앞두고 충청 대망론이 또다시 등장했다. 그동안 충청 대망론은 5년마다 ‘지역에서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라며 충청 민심을 들뜨게 하는 데만 그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최근 대권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다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등장은 충청 대망론에 불을
[충청신문=대전] 김민경 기자 = 올해 경제는 다소 주춤한 가운데 반등 여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기획재정부는 최근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6월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발표 때 제시했던 3%에서 2.6%로 0.4%p 하향 조정했다.또 올해 취업자 증가 폭 전망치는 26만명으로 낮췄고
동네 동네마다 바디집 소리가 울리던 그때를 추억하며 한산모시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한산모시조합. 젊은이들이 외면하고 돌선 그 자리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오늘도 베틀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야기를 듣는 내내 아마 여장부가 있다면 바로 임은순 대표같은 열정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순수한 열정만큼 뜨거운 것은 없다는 임은순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충남도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이 되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과 배움 중심의 수업 혁신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고심하고 있다.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모두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한 기틀로 학교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신문] 지정임 기자 = 예산 신양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묵향이 풍기는 예향과 매헌 윤봉길 의사의 고향인 충절의 고장 예산군 신양면에 위치하고 있다. 1923년 4월 26일 일산이수정에서 개교해 올해 93돌을 맞은 역사 깊은 학교로 전교생이 72명인 전형적인 농촌의 6학급 규모인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갖고, 교사는 가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이 되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과 배움 중심의 수업 혁신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고심하고 있다.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모두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한 기틀로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소위‘잘 나가던’유통업을 접고 김치에 푹 빠진 사람이 있다. 100% 국내산, 100% 유기농을 고집하는 그의 김치 철학은 정직과 신뢰에서 나온 것이라 말한다. 네 아이의 아빠로서 우리아이들에게 건강한 김치를 먹이고 싶은 그래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5년 후 200여 명의 직원과 함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이든밥상! 엄마의 손맛을 살리기 위해 수제를 고집하는 그들만의 철학이 있다. 남의 밥그릇을 빼앗는 경쟁이 아니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틈새시장을 보고 느리지만 정직하게 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 문덕암 대표. 밥상으로 그저 우리의 배만 불리는 것이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이 되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과 배움 중심의 수업 혁신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고심하고 있다.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모두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한 기틀로
"구강건강·흡연예방 두 마리토끼 잡는다"[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가 높아 학교에서 흡연을 멀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 학생·교직원 모두‘평생금연’ 다짐- 금연 선포식·흡연예방골든벨 등 금연 이벤트도 다채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가 높아 학교에서 흡연을 멀리하도록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