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구청장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전국 112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구 관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민고등학교를 방문한 진청장은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직접 손소독제를 뿌려주며 “3년간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평소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진 청장은
금산군은 신종플루 발생 급증에 따라 위기경보에서 심각단계로 확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예방접종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재난안전대책본부를 전격 구성하고 평일·휴일 구분 없이 총 40명의 근무인원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야로 24시간 상시 근무체계에 돌입해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 이에 대책본부는 ▲예비비로 복지시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수능 사상 처음으로 보은에서도 시험장이 개설돼 이 지역 고3수험생들이 긴장 가운데 수능시험을 치렀다. 초·중·고교 12년간 공부한 실력을 하루아침에 평가받는 시험제도가 가혹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긴장감속에 몸과 마음이 극도로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지역교육계와 주민들은 고사장 보은개설을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전국의 수험생과 가족들이 철도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수도권 전철과 KTX, 일반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수능시험 대비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수험생들의 정확한 열차이용을 위해 전국 주요역과 수도권 전철역에 질서유지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또 차량 고장 등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소속별 기동 차량검수원과 비상열차를 배치할
대전과 충남교육청은 15일 실시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고등학교 등 28개 시험장 699개 시험실에서 1만8659명(남자 1만215명, 여자 8444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응시자 중 특별관리대상자인 맹인, 약시, 뇌성마비, 청각장애자 등 26명은 대전만년고에서, 재소자 8명은 대전고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교육청은 13일 오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문답지를 인수해 이날 오후 7시께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6일 실시하는 200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48개 시험장에 대해 119구급대 지원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48개 수능시험장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불량시설에 대한 보완을 완료했으며, 시험전날에는 수험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에 대한 순찰 강화 등 특별경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 및 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