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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27일 오후 3시, 6층 대회의실에서 강기중 차장 주재로 일선 경찰서 현장근무자 16명과 함께 대전경찰의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열린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9일 1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지방청 지휘부를 포함해 경찰서 경무·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팀장과 지난 1차 토론자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재 다양하게 추진 중인 ‘미래비전 2015’등 경찰의 치안정책과 성과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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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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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119 구급차에 응급구조사 없이 운전하는 소방관 한명이 출동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권위에 따르면 구급차 출동시 응급구조사 1인이 포함된 2인 이상의 인원이 탑승토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48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39조의 규정을 준수할수 있도록 관할 소방기관이 상급기관에 이를 보고하는 등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청주 동부소방서장에게 권고했다. 또한 감독기관인 충북도지사에게 이같은 권고내용이 이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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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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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지역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정책 활동과 지역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기청소년참여위원회(윤주병외 9명)는 26일 연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제176회 연기군의회 임시회’를 참관했다. 이번 방청은 연기군 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모습 참관을 통해 의회의 권한 및 의안 처리 절차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방청에 참석한 윤주병군은 “열성적으로 안건을 처리하는 의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참여위원회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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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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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내달 2일부터 한달간 총 10회에 걸쳐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센터(10층)에서 ‘영화속 인권 들여다보기 시민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는 영화를 매개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 인권 문제를 풀어내고 우리 사회 전반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시민강좌’를 기획한 것. 이 자리에는 영화 감독과 문화 평론가, 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장애, 연예인노동자, 혼인여부(가족형태), 이주노동자, 성소수자,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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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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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안전과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에 대해 인권위로부터 주의 조치할 것을 권고 받은 사실이 드러나 과잉 수사였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A씨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온 사촌동생을 설득해 경찰에 자수하도록 하면서 사건이 진화됐다. A씨는 “경찰이 증거물을 제출받는다”며 “새벽 3시 A씨의 와이프 혼자 있는 집에 갑작스럽게 방문하고 이 과정에서 놀란 와이프가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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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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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유태열)이 체육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주변에 대한 탄력적 주차 허용으로 시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시행했던 ‘공휴일 도심 주차 허용’에 대해 그간 확대 시행을 요구하는 주민 여론을 토대로 6개소를 추가 선정해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서민이 대부분인 택배·소형 화물차량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흐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심 주차를 허용하기 위해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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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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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를 경찰 순찰차로 호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관의 폭행·가혹행위 혐의에 대해 인권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K씨는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것을 만류하다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돼 지구대에서 경찰서로 호송되는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에게 폭언과 함께 목과 얼굴을 수차례 구타당하고 머리카락을 뽑히는 폭행을 당했다”며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 조사 과정에서 해당 경찰관은 “폭언이나 폭행을 한 사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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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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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청장 박기륜)은 지난 2007년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를 설치한 이후 최근까지 250여건의 각종 범죄차량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는 현재 청주상당경찰서 5대, 흥덕경찰서 5대, 제천경찰서 2대, 단양, 보은, 옥천경찰서 각 1대 등 15대의 차량번호 자동판독기가 설치돼 있다. 이 차량번호는 자동판독기가 설치된 후 지난 2007년 10월부터 지난 8월말까지 청주상당경찰서 126건, 흥덕경찰서 117건, 단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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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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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그동안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는 명분으로 전국교육대학교표자협의회와 함께 공주교대 총학생회가 투쟁을 위한 단체로 꾸려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12개 교육대학교(교원대 초등교육과 포함)와 지난 12일부터 단계적으로 무기한 동맹휴업에 돌입한 것. 이에따라 지난 19일부터 12개 교육대학교 전체가 교육여건 개선이란 목표 아래 무기한 동맹휴업을 진행중이다. 이와 더불어 동맹 휴업 성사 후 전국 2만여 교육대학생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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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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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수제)는 오는 28일 실시하는 공주시산림조합장선거에서 자신의 홍보를 부탁하며 선거인에게 현금 200만원을 제공한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인 A씨는 지난 18일 오전 공주시 탄천면 자택 근처 논가에서 깨를 털고 있던 선거인 B씨를 만나 같은 부락에 있는 조합원들에게 자신을 홍보해 줄 것을 부탁하며 현금 200만원이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일부터 5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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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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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동성폭력 가해 외국인이 적발되면 강제추방 후 무기한 입국을 규제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지난달 30일 아동성폭력 종합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난 9일 아동성폭력 사범을 엄단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특별지시하고 초동수사부터 전담 검사 및 전담 수사반을 편성해 총력수사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오는 26일 열리는 형법 개정 특별위원회에서 현행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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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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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조두순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법무부가 전자발찌 착용기간을 현행법상 최장 10년에서 30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강력범의 감시를 통해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착용 한도를 최장 30년까지 늘리도록 하는 내용의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할 방침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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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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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지난해 재래시장 주차장 부지 고가매입에 이어 영동군농업인회관을 감정가 보다 고가에 매입한것에 대해 그 뒷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영동읍 부용리 일대 16, 16-6, 16-7, 3필지 토지와 LG베스트, 2층 건물을 15억4900만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이 금액은 군비 17억과 도비 3억을 도합 영동군이 농업인단체협의회에 지원되는 보조금인 것. 지난해 이토지와 건물의 감정가격(16-7번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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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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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비위경찰‘상승’’질서의식‘하락’ 징계경찰관 지난해 23명 대비 올해들어 8명 ‘증??力?경찰공무원들의 징계와 금품수수 적발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지고 충남지역 5대범죄 증가로 인한 치안 및 기강하락이 도마위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충남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충남경찰의 5대범죄 검거율은 2003년 86.9%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전국 평균 검거율 74.8%의 하위권을 맴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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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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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유태열)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무궁화홀에서 유태열 청장과 경우회장, 경찰 협력단체장, 자매결연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 유태열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식전행사로 경찰밴드봉사단(15명, 회장 김광옥 경위, 정보과)이 축하 연주를 한다. 64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경찰 혁신성과 및 국정철학 실천’홍보영상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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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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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역 해군장교인 김영수 소령의 양심선언으로 인해 알려진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에 대한 특별 조사단이 구성됐다. 이에앞서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과정에서 수사방해를 받은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국방부 검찰단의 대령급 법무관리관이 김태영 국방장관과 장수만 국방차관에게 보고한 업무보고가 지난 15일 언론에 공개됐다. 검찰단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검찰단 소속 해군 수사관 등에 대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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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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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정부부처의 장애인기업제품 외면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의 ‘2009년 상반기 공공기관 장애인 구매계획 대비 실적’자료에 따르면 국무총리실과 법제처 등 힘 있는 정부부처가 장애인기업 제품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장은 2009년부터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따라 장애인기업제품 구매계획을 작성하고 이에 따른 구매실적을 중소기업청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일부 정부부처는 구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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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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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행위 신고자에게 단일건으로 역대 최고 보상금액인 3억4530만원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06년 공기업 성과급 지급과 관련해 부패행위를 신고해 39억8849만원의 예산을 환수토록 한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액인 3억453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최고액 보상금을 받는 A씨는 모 공사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업무시간에 그것도 일반고객이 아닌 직원을 동원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 경영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직원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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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10.1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