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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유태열)이 국회 본회의 의결과 국무회의 등을 거쳐 지난 4월 공포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도로교통법’개정안을 내달 2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 거부, 마약 등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행위에 대한 벌칙이 기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 것. 이에따라 대전경찰청은 이번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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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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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지난 7월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민법’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의 내용이 아동인권 보장에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법무부장관에게 해당 규정의 수정이나 보완조치의 마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의 이번 방침은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개정안’이 친권제도 등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아동인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해 검토 후 의견표명을 하게 된 것. 개정안은 ‘친권자의 지정한 장소에 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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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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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유충호)와 아주정형외과(원장 임상덕)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에게 인정을 베푸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며 두 단체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 했다. 이에앞서 임상덕 원장은 대전서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으로 수년째 활동 해 오면서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북한을 탈출한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주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허리통증으로 수차례 치료를 받아오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인 한 여성은 “원장님께서 성심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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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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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노인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증 제도가 시행 1년만에 구멍이 뚫려 부실 운영을 한 교육기관들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 이는 전국의 교육기관 10곳 중 4곳이 허위출석 또는 수강료외 교제비를 별도로 받는 등 편법을 이용한 학사관리로 운영되고 있는 것. 우선 충북의 경우 49곳 중 26곳이 적발돼 74.3%로 경남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중 부실 운영이 상위권에 속해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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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09.09.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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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청장 박종준)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자가용 이용 귀성객 대이동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백화점, 재래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일대의 교통혼잡 등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우려된다. 또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 무면허, 중앙선침범, 과속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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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09.09.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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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의 폭력수위가 도를 넘어 범죄행위에 가까워 졌다. 우연히 알게 된 가출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비행청소년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폭력을 행사하고 옷을 벗겨 나체사진을 찍은 피의자 김모양 등 3명을 성폭력범죄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이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취암동 소재의 한 PC방에서 가출한 피해자 김모양(15)을 만나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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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09.09.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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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전국장애아보육시설협의회, 한국보육시설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장애아동복지지원법공대위(이하 공대위)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위해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공대위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장애인차별금지법 국제장애인권리협약 국내 이행 등으로 분야별 장애인의 인권이 신장되는 추세지만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 및 복지지원은 관련 법령 미정비 및 법적근거 미확보로 인해 여전히 낙후돼 있다”며 “장애아동의 복지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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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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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청장 박종준) 수사과 소속 광역수사대에 새로운 팀이 구성됐다. 지난 14일 사이버수사대와 강력계, 과학수사대에서 인원을 착출해 최정예팀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광역수사대 4반. 새롭게 구성된 4반은 백윤석 반장을 중심으로 수사과에서 기획통으로 알려진 윤성묵 형사, 가는 곳마다 그지역 조폭들을 싹쓸이 하는 송상봉 형사, 범죄 분석에 능하고 경찰청 내 꽃미남으로 알려진 최규환형사, 광역수사대에서 정보통으로 알려진 강석훈형사 등 5명의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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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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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24일 전국을 무대로 휴대폰 대리점만을 골라 전면 유리창 등을 보도블럭과 돌로 부순 뒤 진열된 휴대폰을 훔친 박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특수절도 등의 혐의)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2시께 충주시 성서동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보도블럭을 던져 출입문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진열대에 있던 870여만원 상당의 최신 핸드폰을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제천, 청주, 경기도, 경남 울산 등 7회에 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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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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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도중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의 얼굴을 방패로 찍어 상해를 입힌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5명과 전경대원들에 대해 폭행 및 가혹행위 등으로 검찰에 수사가 의뢰됐다. 이는 ‘장애인복지예산확대’를 위한 집회시위 도중 휠체어를 탄 장애인 최모(남·29)씨를 전경대원이 방패로 찍어 광대뼈가 함몰되는 상해를 입은 사건으로 인해 장애인단체대표가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것. 인권위 조사 결과 피진정인 경찰관과 전경대원들은 모두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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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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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4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청 및 일선학교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위협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구축, 침해상황을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대전교육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 이번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로 대전시교육청은 홈페이지 탑화면 및 게시판의 무단변경을 감시하는 홈페이지 위변조 감시, 정보시스템의 침해 실시간 감시, 정보시스템 보안관제 대응시스템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종합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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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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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예인들의 성상납 파문과 관련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연예인들이 눈에띄게 많아 이에대한 대책으로 22일부터 여성연예인에 대한 성폭력, 성상납 및 성접대 강요 등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특별 인권상담 및 제보 접수’를 시작한다. 이에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여성연예인 성상납 등 성희롱 성차별 문제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외부 연구기관에 의뢰해 ‘여성연예인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특별 인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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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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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계속되고 있는 도덕성 논란이 시민들의 비판의 칼날을 피할수 없게 됐다. 충주경찰서는 22일 장뇌삼을 재배한다면서 5억6000여만원의 국가보조금을 받고 인삼을 재배한 충주시의회 A의원(54) 등 2명에 대해 ‘보조금 예산관리에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이들이 국가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보조금을 신청한 과정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충주시 공무원 3명과 허위 계산서와 공사게약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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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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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맹학교(교장 윤여운)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시각 장애부문 종목에 참가해 대회 첫날 여자포환 및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여자포환, 남자수형 자유형 50m), 동메달 2개 (남자 육상 100m, 200m 달리기)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유지혜 학생이 여자 포환 던지기에서 금메달, 고등부 한종갑 학생이 남자 높이뛰기에서 장애인체육대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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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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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정신병원장이 환자를 불법으로 감금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진정인 A씨(남·45)를 불법 감금한 B정신병원장을 검찰총장에게 고발하고 관리감독기관인 자치단체장에게 인권침해 행위를 한 해당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앞서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A씨는 “고아인 본인은 미신고 시설인 ‘C공동체’에 거주하던 중 지난해 7월 시설장이 B정신병원에 가면 밥과 옷을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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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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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유태열)은 내달 4일까지 14일간 금융기관을 비롯해 금은방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와 서민 밀집지역 등 주택가 범죄 취약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이는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방범활동을 펼쳐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 대전경찰은 “지역별 범죄발생 분석을 통해 강·절도, 방화, 성폭행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치안강화구역’으로 정해 집중 순찰활동으로 강력범죄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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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2009.09.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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