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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작년도 12월1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과거사 정리 진실규명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11월30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데 제주4.3사건, 거창사건, 노근리사건, 1993. 2. 25 이후의 군 의문사 사건, 삼청교육, 특수임무수행자, 민주화 운동 등 개별법에 의해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건을 제외하고, 일제강점기와 그 직전에 행한 항일독립운동이나 일제 강점기이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시행일까지
충청신문/ 기자
2006.01.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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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 축제“가 2006년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 되어 전국규모 축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문화관광부의 현장 참관 평가와 축제 전문그룹의 설문평가, 한국 관광공사 해외지사 상품화 평가 등을 통해 선정한 흥타령축제의 예비축제 선정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차별화된 전국 규모 지역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평가되고 있다.예비축제 선정은 정식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이전단계로 사업비 지원은 없으나 △문화관광부 후원명칭
충청신문/ 기자
2006.0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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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청이 인감증명 전국 온라인 전산화 발급에 선도적 역할과 국민재산보호에 앞장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의 표창을 받게 됐다.이는 행정자치부가 지난 11월 인감제도 전국 온라인 전산화에 따른 상호정보 공유 및 우수시책 발굴·전파 등 좋은 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시·도 교환 평가 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특히 동구는 지난 1.17일부터 기존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하던 인감증명 제도가 전국 시·군·구청으로
충청신문/ 기자
2005.12.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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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경수)는 투병중인 5명의 동료직원과 지난 3일 사망한 농촌지도사 故 이용규 씨의 유가족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대전시공무원들은 지난 12.12~23까지 자율모금 운동에 1,763명공무원이 참여, 1,535만원을 모금해 슬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과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 격려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또한 직장협의회는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인단체 급식비지
충청신문/ 기자
2005.12.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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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경색증의 예후 급성 심근경색은 발생 후 1개월 내에 사망할 확률이 5~10%이며, 1주일 후에 쇼크, 폐부종, 자극 전달 장애 및 부정맥 등의 합병증이 없다면 병세는 점차 회복하여 2주일 후에는 치유된다. 따라서 처음 약 5일 간이 가장 중요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치유된 환자는 발생시의 연령과 협심증, 고혈압, 심부전 등의 다른 심장질환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그 약 40%는 10년 이상 살 수 있고 70%는 5년 이상 살 수
충청신문/ 기자
2005.12.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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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이란?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은 심장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 나타나는 병이다. 심장은 온 몸에 피를 보내주는 펌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막혀 혈류가 중단되는 순환장애를 일으키게 됨으로써 그 부분의 심근이 썩게 되고 심근 전층에 경색괴저가 일어나 발작성으로 쇼크상태가 되는 질환을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흔히 ‘심장발작
충청신문/ 기자
2005.1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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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게임중독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PC방에서 오랜 시간 인터넷 게임을 즐기던 한 30대 남자가 숨졌고, 지난달에는 9시간 동안 쉬지 않고 게임을 하던 한 고등학생이 갑자기 숨지는 등 오랜 시간 게임을 하다 갑자기 숨진 사람이 올 들어서만 7명이다. 또한 게임에 빠진 자식으로부터 매를 맞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는 웃지 못할 보도가 이어지면서 게임중독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충청신문/ 기자
2005.12.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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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해마다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자녀에게 지원하는 새마을장학금 지급대상이 확정됐다. 시에따르면 25일 오후 3시 대천1동사무소회의실에서 이시우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및 자녀 등 150십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새마을지도자 자녀 17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남·녀 새마을 지도자의 자녀중 새마을사업에 특별히 공이 있거나 새마을
충청신문/ 기자
2005.11.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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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시행하는 “조상땅 찾기” 사업이 10년째를 맞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6년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8월말까지 총 7,389건을 접수해 모두 2,242명에게 조상땅 정보를 제공하였고, 면적도 16,935필지 55,860천㎡에 달한다. “조상땅 찾아주기”는 그동안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지적정보센터를 이용,
충청신문/ 기자
2005.09.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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