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할인판매 발행금액은 총 60억원(지류 18억원, 모바일 42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상품권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는 저공해 조치 차량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5등급 차량의 운행이 금지되며, 적발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국정감사는 ‘헌법과 국회법,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매년 정기국회 기간 중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실시된다. 국정감사를 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수억여 원의 임금체불 등 하청과 재하청폐해가 전해지면서 천안시가 공사 중지명령을 내렸다. 천안시 맑은물 사업본부의 원성동 (2단계)하수관로 정비공사가 중단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것. 이는 천안시와 계약한 원도급사 A사의 자회사인 B건설에의 하청에 이은 재하청폐해로 거액의 임금 및 노무비체불 등 불법하도급이 발각됐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서대전여고를 시작으로 24일 충남고, 28일에는 구봉고, 12월에는 4일 우송고와 6일 관저고를 찾아간다. 시는 부동산 거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층이 전세사기 피해에 더욱 취약할 수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는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실시하는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운행제한 지역 확대(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악취 발생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 단속은 나대지, 자연마을 및 농촌지역 등 불법소각이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소각 행위 대한 근절을 위해 실시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택시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빈대 확산 방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5개 자치구 합동으로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택시 다중 집합 장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택시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차량 실내 청결 △운수종사자 자격증명 게시 △내·외부지정게시물 부착 여부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시내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둔 89개 사의 렌터카 및 카셰어링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영업행위를 일제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자격 확인 여부 △렌터카 등록 조건 이행 및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 등 운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사례가 2년간 4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적발한 유가 보조금 부정지급 건 수는 151건에 4700만원에 달한다. 도내 각 시·군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송사업자, 운송가맹사업자 및 운송사업을 위탁
BJ 7급 공무원, 무슨 일이길래 7급 공무원이 흡연, 음주, 노출이 포함된 ‘성인 방송 진행자(BJ)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7급 공무원은 방송에서 자신이 공무원임을 스스로 밝혔다고 전해졌다. 지난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7급 주무관 A씨는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최근 감사를 받고 있다. 알고 보니 이 BJ는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로,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여성 BJ는 방송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며 시청자와 얘기를 나누다 누군가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하자 갑자기 신체를 노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고3 아이한테 이 약 먹였더니 2등급이나 올랐어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가운데,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의약품 불법 판매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달 온라인 부당 광고·불법 판매 집중 점검을 실시해 식품·의약품 관련 불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은 해마다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하고
베트남 사형 선고, 한국인 실제로 사형 집행될까?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 216kg를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사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현지에선 외국인인 한국인에 대한 사형이 실제로 집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베트남의 VN익스프레스, VNA 등에 따르면 호찌민 가정소년법원은 이날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인 전직 경찰관 A 씨(63)와 B 씨(30), 중국인 C 씨(58)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3명을 제외한 15명은 베트남인이고 이들은 216kg 상당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베트남 사형 선고, 한국은?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 216kg를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특히 한국인 2명 중 한 명은 전직 한국 경찰 출신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통해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베트남 공안(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베트남의 VN익스프레스, VNA 등에 따르면 호찌민 가정소년법원은 이날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인 전직 경찰관 A 씨(63)와 B 씨(30), 중국인 C 씨(58)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3명을 제외한 15명은 베트남인이고 이들은 216kg 상당의 마약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추석 명절 전후 축산물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3건) △소비기한 등 거짓 표시 행위(1건)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2건)으로 총 6건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가 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 위반 등 8건을 적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울 위반 7개 업소(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와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각자의 대비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지역 입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남은 일주일 동안 '새로운 문항 욕심은 버리고 틀린 문항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축산물ㆍ수입양곡의 불법적 유통,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등의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충청남도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방침으로, 오는 24일까지가 특별 단속 기간이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축산물 취급 업소 및 수입 양곡의 가공·유통·판매업체다. 축산물 분야의
국어사전에서 '교통'이란 '자동차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 막힘이 없이 서로 오가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동서남북 차량의 증가로 교통체증이 발생하며 운전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바로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가 그것이다. 꼬리물기는 말 그대로
공매도 금지, 내년 6월 무조건 풀리는 건 아니다?정부가 오늘(6일)부터 내년 주식시장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다.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고의적인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한 게 직접적 발단이 됐다.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이다.국내 주식 공매도가 금지된 것은 주식시장 역사상 이번이 4번째다. 앞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19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천황봉 등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단속에 나선다. 5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입금지구역인 천황봉(천단), 금남정맥 등 비법정탐방로에서 찍은 인증사진이 자주 올라옴에 따라 사무소는 이 같은 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사회적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선다.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지도·단속에서 시 보건소는 공무원, 금연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3개조로 편성해 주·야간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3일 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과적차량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