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양 칠갑산 휴양랜드 내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도는 13일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일수 부교육감, 주민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임에도 그간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환경 전문 교육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올해 253억을 투입해 연근해 어업생산량 및 생산액 증대를 도모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올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 9만 4600톤, 생산액 5384액을 목표로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4개 전략 25개 사업에 253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4개 전략은 △수산자원의 회복(3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인‘충남 투어패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투어패스는 주어진 시간 내(24시간, 48시간 등)에 충남지역 박물관과 전시·테마·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 혜택을 받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가 벼 재배단지에서 탈피해 미래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충남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 산업 중심지로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서산·태안 A·B지구 일원에 △무인기 연구개발 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천수만벨트 미래항공사업 관련 ‘태안군 패싱’논란에 대해 서산시와 태안군을 중심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신필승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장은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태안군정발전위원회 기자회견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는 서산과 태안을 중심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미래모빌리티의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도 충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을 약속하셨다”며 “충남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시·군 지자체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 위기 대응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하나은행 이동열 부행장, 김세용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앞두고 독일 베를린에서 충남 매력을 알렸다. 10일 도에 따르면,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렸으며, 유럽 및 전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충남 관광을 소개했다. 도는 이기간 도 독일사무소와 협업을 통해 박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28년까지 부여군에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바이오가스시설을 구축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부여군에는 가축분뇨(돈분) 140톤/1일과 음식물 폐기물 10톤/1일, 총 150톤/1일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올해 환경부 주관 유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 내 소멸위기 농촌지역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관계인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를 달성하고, 올해 보령시가 생활인구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958억원을 투입하는 등 관계인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충남연구원 유학열 선임연구위원과 조소진 연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내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사랑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장학사업은 100명을 선발해 1인당 36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원된다. 장학사업은 학교성적 및 소득분위 등으로 선발되며, 소득분위는 4분위 이하로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4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미래 양식산업 선도를 위해 올해 첨단 기술 지원, 양식시설 가반 조성 등에 348억원을 투입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양식산업 미래화 및 지역 특화품종 집중 육성 등 어촌 소멸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인다. 지난해 기준 도내 1871개 양식장에서 생산한 수산물은 5만 435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중국과 일본에 도 탄소중립정책을 공유하고, 2050/2060 한중일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협력사무국(TCS)주관 제3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남승홍 도 탄소중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 단계를 축소, 유통마진을 경감하고 학교 급식 질적 수준을 높인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는 현행 1~4단계인 유통단계를 1단계로 개선하고, 계약재배와 공동구매 등을 집중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직거래를 위한 계약 재배와 공동구매 등을 집중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물은 판로 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지난해 충남도를 찾은 방문객 또는 잠재 방문객은 축제, 사진, 크루즈, 맛집 등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예산지역의 관광지가 키워드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6일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관광데이터랩, 네이버· 다음· 구글· 유튜브· 트위터 등 온라인 포털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대학 개강 시기를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는 도 경찰청과 함께 6일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경찰청, 천안시, 천안동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시·군, 유관기관 및 민간 합동으로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6일 당진 행담도휴게소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당진시, 현대제철, 환경단체 등과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매연 측정카메라를 이용해 휴게소 출입차량의 매연 농도를 측정, 운전자의 미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현대차 그룹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간척한 서산 천수만 B지구에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도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그린 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지사가 지난달 26일 민생토론회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충남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아산 경찰병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 사항을 비롯해 천안·홍성 국가산단, 당진 기업혁신파크 등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4 4급 이상 간부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하고 민선8기 3년차 성과 창출을 위한 김태흠 지사의 의지 실현에 나선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간부를 대표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직무성과 계약서를 전달받고 서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급 이상 110명을 대상으로 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조합 출자금을 지난해 5억에서 올해 20배 확대된 10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도는 4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나비 대강당에서 국내 최대 투자 유치 대회인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인(IN) 충남’을 개최했다. 산업은행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탄소흡수원 확충 및 산주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271억원을 투입해 2558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경제림 조성과 산불 피해 복구 등 산립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5개 사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경제림 조성 1480㏊(107억원) △큰 나무 조림 302㏊(36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곳곳에서 폐기물 매립장 사후관리에 막대한 혈세 투입이 예상되는 등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다. 민간폐기물업체의 사후 관리와 이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주민피해와 환경피해를 지자체가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이행보증금 현실화와 제도적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부여 A 민간폐기물업체 불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개발공사는 지난 14일 7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병근 사장이 본격 업무추진에 앞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점검은 시공 중인 아산탕정퍼스트드림, 계룡 하대실2지구 등 공사 주요 건설현장 12개소에서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시설물 붕괴, 지하 매설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충남도립대학교-연암대학교는 27∼28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직업전환교육기관(HiVE 2유형) 1차연도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김용찬 충남도립대총장, 육근열 연암대총장 등 65여 명이 참석해 DX-Academy 홍보영상 시청, HiVE 성과 발표, 산업체 발표, 타 권역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