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는 최선을 다하겠다.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100년 먹거리가 될 미래항공 생산·연구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승리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큰 일꾼이 돼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3선 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장과 원내대표 등 주요 보직에 당당하게 도전하겠다. 주민들께 보답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신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다. 강훈식과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다. 아산시민 여러분,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늘 제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 특히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으며 앞으로의 4년 동안 제가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투표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검찰 독재 정권으로 인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도시경쟁력을 높여 ‘경제활동 하기 좋은 천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자 천안시민분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책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뤄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 재선 의원으로서 민생경제 해결을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방안을 포함, 여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빠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7명의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박정현 (대덕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2대 총선 충북지역 8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차지했다. 기존 4대4의 팽팽한 여야 구도가 민주당 쪽으로 넘어갔다. 전국적인 ‘정권 심판’ 민심의 흐름이 정치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온 충북에서도 어김없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청주권 4개 선거구를 비롯해 증평·진천·음성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4.10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 따르면 10일 자정을 넘어 99.90%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선거인수 12만8959명 가운데 4만6504표를 얻은 51.50%의 지지율로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42,802표를 얻은 47,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의‘작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은축제는 도지사가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축제로, 주민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로 개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박수현의 간절함과 부지런하고 성실한 자세가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였으며, 그 결과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22대 총선에서 박수현 후보는 공주와 부여에서 승리하고, 청양에서 표차를 줄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 후보는 부여에서 400여표 차이로 승리한 것이 결정적이다. 공주에서는 3106표를 더 얻어 지난 총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당선으로 엄 후보는 재선 도전에 성공해 지역에서 12년 만에 21·22대 연이은 재선 의원으로 등극했다. 엄 당선자는 “한 번 더 믿어주시고 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약을 갈망하는 제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돼, 11일 새벽 2시 30분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유효표 104,346표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55,234표(득표율 52.93%)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49,112표, 득표율 47.06%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총선에서 대전 첫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박정현 당선인과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정현 당선자는 득표율 50.92%, 상대인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는 43.05%로 집계됐다. 7618표 차다. 박 당선인은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간 3번째 리턴매치 승자는 성 후보에게 돌아갔다. 10일 투표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0.2%포인트 앞서는 초박빙 대결을 예측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성 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는 윤봉길 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경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투표함 개함이 시작되면서, 양 측 후보 참관인들의 얼굴엔 긴장감도 일었다. 제일 먼저 공개된 관내 사전투표의 읍면별 집계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표차가 크지 않아 양 후보간 팽팽한 긴장이 일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충청 투표율이 66.67%로 잠정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65.1% 보다 1.58%p 오른 수치다. 세종 70.2%, 대전 66.3%, 충북 65.2%, 충남 65%다. 전국 투표율은 67.0%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이고 지난 21대 총선 66.2%보다 0
◇개표소 주변 교통 '원활' 경찰들의 안내와 경호 덕분에 중구 한밭체육관 개표소 인근은 기존보다 원활한 교통 흐름 보여. 개표소로 향하던 50대 정모씨는 "사람이랑 차들이 많아서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며 호평 ◇최장 길이 용지에 분류 애먹어 개표사무원들은 최장 길이의 비례대표 용지 분류부터 애를 먹는 모습. 각 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유수정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여·야 후보 선거사무소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렸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KBS, MBC, 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와! 박범계! 박범계!" 등의 환호성과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10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윤지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362곳 투표소에서 실시된 가운데,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이거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겠는데”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입한 수검표 절차.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