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장인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개표 참관인 중 일부가 투표함에 특수봉인지를 붙였다 제거한 흔적이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개표만을 남겨둔 10일 오후 6시 40분경,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개표소에는 ‘투표함을 열어본 것 아니냐’는 항의가 들어왔다. 이의를 제기한 대전 서구 국회의원 후보자 A씨는 “투표함의 특수봉인지를 붙이는 부분에 접착제가 남아있어 더럽다. 개표소에 도착하기 전에 한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0일 대전 DCC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설치된 개표소에 도착한 투표함에서 투표용지가 와르르 쏟아지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0일 대전 DCC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정당 관계자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떨어진 용지를 찾는 등 개표에 문제가 없는지 현장을 돌아다니며 감시 눈길을 쉬지 않았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0일 오후 6시 35분 대전 DCC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설치된 개표소에 대전지역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첫 투표함을 개표사무원들이 분주히 옮기고 있다. 가장 먼저 도착한 투표함은 둔산2동 제2투표소 투표함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개표장에 도착했으며 이어 다른 투표함도 속속 개표장에 들어섰다. 개표 시작 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0일 오후 7시 5분 대전 DCC컨벤션센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이 열리자마자 표를 세는 손놀림이 빨라졌다. 개표원들은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신속하게 개표를 진행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10일 오후 6시경, 대전시 유성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의 개표 요원들이 서구갑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를 분주히 분류하고 있다. 한 개표소 관계자는 “투표 용지 찢어지지 않게 천천히 조심해주세요. 빠르게해서 실수하는 것보단 느려도 정확히 개표하는게 중요합니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10일 오후 6시 40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끝나고 개표만을 남겨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개표소에 첫 투표함인 둔산3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했다. 개표 인원들은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투표함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의영 기자)
◇…10일 22대 총선 투표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 논산 한 투표소에서 마감시간 10여분을 앞두고 투표소 찾은 김 모(55)씨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씨는 “회사 일이 바쁘다보니 사실 임시 공휴일이라 쉬고 싶은 마음도 컸다”며 “하지만 투표의 중요성을 알기에 늦은 시간이지만 와서 투표에 참여했다”고 했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한 선거인 3명과 투표용지 형태의 불법 인쇄물을 제작해 선거구민에게 배부한 모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인 지방의원을 각각 지역 경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 A 씨 등 3명은 사전투표기간인 5~6일 서산, 홍성, 예산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소란한 언동으로 투표질서를 문란하게 해 선거인의 투표를 방해한 후보자 A씨를 10일 대전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면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며, 소란한 언동을 하고 투표관리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표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충남 계룡시 계룡고등학교에 마련된 두마면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일행과 함께 대기하는 유권자들은 어떤 후보를 선호하는지 조심스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한 시민은 “같은 선거구지만 논산시, 금산군보다 인구가 적은 계룡에서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0일 오전 9시 회덕동 제1 투표소에 시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투표에 나서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전갈마초등학교 방과후교실에 마련된 갈마1동 제5투표소. 어르신 부부가 손을 잡고 투표소에 들어섰다. 부부는 각자의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투표하러 가는 길이 헷갈렸는지 연신 "어디로 가야하는거지?"라며 길을 헤맸다. 그러자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많이 어려우시죠?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당일 대전지역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선거교육 어린자녀 동반 많아 아이를 동반한 학부모들이 다수 목격. 중구 목동 충남여자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김모(여·42)씨는 "아이에게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아이도 투표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월평 1동 제3투표소. 10일 오전 사이좋은 두 모녀가 투표소 입구에서 "우리 누구 찍을지 정했어?"라고 대화를 나눴다. 딸은 "흠, 더 나은 사람으로 뽑고 싶은데…"라고 말 끝을 흐렸다. 그러자 엄마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긴 한데… 너가 생각하기에 더 나은 사람을 뽑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11시, 대전갈마초등학교 방과후교실에 마련된 갈마 1동 제5투표소.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한 아이 아빠가 아이와 함께 투표소에 들어섰다. 아이 아빠는 등재번호를 확인하면서도 아이의 손을 놓지 않았다. 투표소를 두리번거리는 아이는 어디서 도장찍느냐고 물어 아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0일, 월평1동 제3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러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있다. 그중 한 유권자가 역대 최장 길이 '51.7cm'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보고 '아이고 이거 왜이렇게 길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고 있다.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5일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의 절차에 따라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서명기간을 통해 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대전시 도안동 제4투표소에서 펼쳐진 투표 행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북적되며 투표소 내 긴장감 바짝. ▲ “인증샷은 필수죠” 30대 한 여성 유권자. “선거는 필수”라 투표인증 업로드하며 “놀러간 친구들에 투표독려하고있다”밝혀. ▲ 아이를 안고 투표하러 온 갈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가 학생과 교직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먹는물 관리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정수장치 설치 등 먹는 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구 의원은 “현행 조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태안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조한기 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단장 박현)이 4·10 총선 당일 투표소 근처에 차량 블랙박스감시단을 집중배치한다.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투표 당일에도 불법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 단장은 이에 대해 “선거가 박빙으로 치닫고 있다는 이야기를 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대전 동구 지역에 선거개입을 시도하려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동구 전역에 국민의힘 상징색과 함께 "십년 동구 발전, 대전시정이 이끌고 중앙정부가 민다", "힘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대전시정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당신의 삶을 좌우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임박하면서 여야는 각각 지지층을 향해 투표장으로 향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어느 곳에 투표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두텁고 초박빙 지역이 많은 상황에서 누가 지지층을 더 투표장으로 가게 하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박 후보는 9일 이른 아침 지역 공원에서의 유세를 시작으로 출근길 인사, 점심 유세를 이어가는 한편, 서구을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상가지역을 누비며 도보 게릴라 유세를 통해 마지막 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