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일 대전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 40여명은 갑천 주변을 정리하며 마대 20자루 상당의 쓰레기, 고철 등을 수거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대전신세계는 20일 유성구청을 찾아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3000만원 상당 식품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식품패키지 후원은 대전신세계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매월 250만원, 연간 3000만원 상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서부농협이 20일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임헌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대전 용계동에 위치한 농가에서 대파심기와 농지정리, 영농폐기물 수거 등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 조합장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이 적기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테크가 경강선 성남역 연장개통을 앞두고 원활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19일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은 개통을 앞둔 성남역을 방문해 직원 휴게시설과 청소 물품 창고 등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작업환경 관리 대책 보고를 받는 현장에서 “역사 개통을 대비해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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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조차장역이 지난 19일 신대동 고속도로 일대에서 ‘2024년 새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시행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대전조차장역 직원들을 비롯해 회덕동장, 회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협의회가 함께했다. 박현진 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 윤리경영 분야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권익자문위원회는 국민권익 기본정책과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을 진행한다. 권 위원은 자문위의 중장기 발전방향,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 분야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위원은 “윤리경영분야의 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19일 서울 오롯디윰관에서 한국형 디지털 신분증 K-DID의 중남미 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올란도 베가 퀘사다 제1차관과 면담을 개최했다. 이번 면담에서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디지털 정부와 블록체인 기반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K-DID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국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주택사업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내리막을 걷던 경기전망지수가 이달 들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것. 이달 대단지 주택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원도심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 내 조합설립, 관리처분 인가 등 사업절차들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 전망이 반영된 것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52% 오른다. 충청지역은 세종이 6.45%로, 전국에서 가장 올랐다. 대전도 2.62% 상승했으나 충남은 2.16% 떨어졌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2023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외부 데이터 제공과 활용 지원 운영실태를 측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도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가 19일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1개 소속단체 회장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회계년도 결산 승인 및 2024년도 사업계획·예산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문규 회장은 “오늘 총회는 대전건단연이 2012년 출범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캄보디아와 물분야 국제협력 확대에 나선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 프놈펜 상수도청 청장을 만나 캄보디아 물 분야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2024년 상반기 한국은행 금융경제강좌’의 1회차 강좌를 개최한다.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가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를 주제로 본부 5층 대강당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수강희망자는 강좌 2일 전까지 이메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9일 대전 본사를 방문한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을 대상으로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북남(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선진사례 견학을 목적으로 방한했던 응웬 단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교통부 차관
일본 금리 인상? "환율은..."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지난 2007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일본의 금리 인상이 엔화 강세를 불러와 한국 증시와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일본의 금리 인상이 제한적이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본은행은 2016년 2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통해 은행이 돈을 맡기면 -0.1%의 단기 정책금리(당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의 분양가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공사비 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대전 역시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며 "특히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골프존데카는 일본 1위 골프장 관제시스템 회사인 테크노크래프트와 현지 골프 시장 내 골프 코스DB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3월 8일부터 3일 간 열린 일본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JAPAN GOLF FAIR’에 참가한 테크노크래프트의 전시 부스에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코리아(이하 GPTW코리아)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알리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PTW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의 한국 지사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관장의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가 신제품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 3종을 출시했다. 1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 랩 1899는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지난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24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회장단 회의에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작품 속에는 갑천의 사계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가 선양소주로 사명을 변경한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선양소주는 백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맥키스컴퍼니 사명을 선양소주로 바꾼다고 19일 밝혔다.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 상상마당이 친환경 뷰티 분야의 창업지원을 위해 ‘KT&G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는 미니멀리즘 뷰티’를 주제로 스킨, 헤어, 바디, 메이크업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비기너와 챌린저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세탁건조기, 삼성? LG? "4월부터 진짜 전쟁이다"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불을 지폈다.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만 예전에 출시된 제품은 '열' 건조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옷감 손상이 심하고 건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며 전기료도 비쌌다. 그러나 이번 제품은 두 회사 모두 제습 방식 건조 기능을 적용해 옷감 손상이 덜 하고 건조 시간이 줄어 더욱 눈길을 끈다.먼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25kg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kg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