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물붓, 손바닥 만한 물감 라이너, 작은 종이, 오일 파스텔, 색연필, 도시, 여행지, 우리 동네….재료는 각자 좋아하는 대로, 형식도 따로 없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현장에 가서 눈에 보이는대로 나 만의 느낌으로 그림을 그린다.운영자 이미경과 김덕실, 이미영, 박계원, 장영미, 이현숙, 이미정 씨 등 어반스케쳐스 세종 회원 7명이 세종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일상을 그리고 담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7명의 작가들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어반스케치작가들로 평범한 일상의 스토
일상의 쉼표
정완영 기자
2023.04.0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