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 성년된 무주반딧불축제, 환경·체험·소득축제로 차별화할 것”‘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남대천과 지남공원 일원에서 9일 동안 개최된다. 올해는 20회, 성년을 맞아 ‘상생의 빛 세계로 뻗어나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축제, 체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오늘. 정확히 1976년 8월18일 오전 11시경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사천교(돌아오지 않는 다리) 인근에서 북한군에 의해 미군장교 2명이 살해당했다.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유엔사 경비병들을 북한군 수십 명이 도끼와 곡괭이 등 흉기로 구타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름 하여 818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가 높아 학교에서 흡연을 멀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전체학교 302교를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대전시 자료제공] 나트륨이 많은 짜장소스를 줄이고 저염 맛 된장으로 맛을 낸 저염 짜장덮밥입니다. 칼륨이 풍부한 오이를 넣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며,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노화방지, 암 예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알칼리성 식품인 채소가 체내의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해 줍니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대전시 자료제공] 구수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현미누룽지에 각종 채소를 넣은 영양죽입니다. 현미의 GABA성분이 두뇌활동을 돕고 혈압을 낮추며 표고버섯의 성분인 다당체 레티난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을 예방합니다. 비타민D가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의 나
[충청신문= 대전] 강주희 =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가 높아 학교에서 흡연을 멀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대전시 자료제공] 단백질이 풍부한 닭 가슴살과 대전 지역 로컬푸드인 달콤한 고구마를 이용한 소스로 모짜렐라 치즈를 줄인 저염 메뉴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성장발달에 좋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향상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재 료(3인분) 닭가슴살 150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 달콤한 고구마 속에 슈퍼푸드인 다양한 콩을 넣은 푸드브릿지 적용 고단백, 저지방, 저염 메뉴입니다.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이소플라빈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시력향상과 면역에 도움을 줍니다.재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가 높아 학교에서 흡연을 멀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국가·지역사회 변화위해 정치 선택기업가·교수에서 정치인 변신연구하는·대안 제시하는 의원형 성완종 전 의원과 뗄 수 없는 관계 성일종(새누리당·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초선 의원이면서도 초선의원 같지 않다는 얘기를 곧잘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20대 국회에 첫 발을 내디뎠음에도, 보건복지위원회 외에도 대통령실과 국가인권위 등을 관장하는 운영위, 그리고 예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 전통발효 식품인 된장으로 맛을 낸 나트륨을 줄인 카레덮밥입니다. 애호박, 양파, 양배추, 감자가 나트륨 배출을 돕고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의 핵산은 감칠맛을 더해주고, 다당체인 레티난이 비만과 변비예방 및 면역증강에 도움을 주며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항염증, 기억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저염 메뉴
[학 력]입장초등학교 졸업 입장중학교 졸업 천안고등학교 졸업 [경 력](전) 천안시 제2, 6대 의원 (전) 직산면 제2대,3대 청년회장 (전) 직산면 제1대 적십자봉사회장 (전) 직산면 바르게살기운동 부위원장 (전) 천안시 지역 의료보험조합 이사 (전) 천안시 체육회 상임이사 ▲전반기 의장임기 마무리 시점에서의 소감은...22명의 동료의원들과 천안시민들의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 고기, 해물, 채소를 가늘게 채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고단백·저지방 중화풍의 저염 유산슬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돼지고기에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각종 채소와 버섯을 넣어 성장발달에 좋고, 오징어의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간 해독, 피로회복,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저염메뉴입니다.재
② 대전괴정중학교 “학교는 너희들의 굳은 금연 의지를 지지한다”칭찬의 힘… 전교생·교직원 한마음 흡연 예방 응원 [충청신문] 강주희 기자 =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충청신문=정완영 기자] [물포럼1] "상·하수도 전문 관리 안 되면 주체 넘기는 것도 좋다" ▲ 김길복 한국수도경영 연구소장 = 상수도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서비스로 간주돼 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경영한다. K-water나 환경공단 등에 위탁 운영하는 지자체는 27곳, 지자체가 직접 운영 하는 134곳 인 것만 보아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상·하
[충청신문=김미리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충남대 교수] 배추의 부드러운 식이섬유가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염 메뉴입니다. 배추는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도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재로(5인분)배추 200g, 해물육수 1L, 저염 맛 된장 45g, 대파 15g, 다진 마늘 10g. 시크릿팁저염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숲길에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관람료까지 무료라면 더욱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지친 일상 목말랐던 감성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숲속의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충청신문은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서산시 성연면 경인유치원 야외광장에서 서산 지역 애독자들을 초청, 한 여름
① 한밭고등학교흡연 NO! “우리는 꿈을 피울 거예요” 자존감 키워, 스스로 건강해지는 아이들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강화된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지난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의 첫 단계가 될 우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자원봉사가 펼쳐지는 현장을 비롯, 온갖 행사가 진행되는 어느 곳을 가 봐도 굿은 일을 도맡아 땀 흘리고 있는 ‘녹색 조끼’를 입은 ‘아줌마(?)’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이라면 언제나 활동하고 있는 오직 ‘솔선수범’과 ‘봉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함께 사는 사회’에 꼭 필요
생기가 넘치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내 옆에 항상 함께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가 깊은 시기로 대전 대덕구의 5월은 더욱 특별하다. 금강과 대청호, 계족산 등 대도시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대덕구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의
▲경인가족과 함께한 어린이날 "경인 숲 유치원·어린이집이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인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원내 잔디밭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어린이집 행사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 원생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경인 숲 유치원·어린이집 이경주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동물 친구들의 연주와
▲부여 백제 금동 대향로 구 부여 국립 박물관 건물은 김수근 이라는 당대 최고의 천재 건축가의 작품이지만, 페인트가 벗겨진 약간은 위축된 모습으로 현재 문화재 사업소 사무실로 쓰인다. 미학적으로 멋진 예술품으로 인정받는 이 근대 건축물은 백제의 후손들에게 그대로 선사할 가치가 있다. 개인적 견해로는, 현 박물관 못지않게 이 건물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
-공주~부여~논산~익산 연계 백제 관광단지 벨트 조성 서둘러야[충청신문=대전] 유영배 기자 = 공주~부여~논산~익산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백제관광단지 벨트조성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찬란한 역사와 크고 작은 유적지가 산재한 백제 왕도 부여를 기점으로 주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는 대단위 개발을 통해 유구한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계
▲행복청이 가지고 있는 지방사무 세종시로 이관해야지난 13일 세종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게시한 세월호 2주기 추모 현수막을 행복청에서 철거하는 일이 벌어졌다.행정복합도시건설청에서는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민원인이 철거요청해서라고 했지만 상업성 현수막은 그대로 둔 채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철거했다는 것에 대해 설득력이 부족했다.서둘러 다시 게시를 했다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