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택시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빈대 확산 방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5개 자치구 합동으로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택시 다중 집합 장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택시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차량 실내 청결 △운수종사자 자격증명 게시 △내·외부지정게시물 부착 여부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시내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둔 89개 사의 렌터카 및 카셰어링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영업행위를 일제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자격 확인 여부 △렌터카 등록 조건 이행 및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 등 운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사례가 2년간 4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적발한 유가 보조금 부정지급 건 수는 151건에 4700만원에 달한다. 도내 각 시·군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송사업자, 운송가맹사업자 및 운송사업을 위탁
BJ 7급 공무원, 무슨 일이길래 7급 공무원이 흡연, 음주, 노출이 포함된 ‘성인 방송 진행자(BJ)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7급 공무원은 방송에서 자신이 공무원임을 스스로 밝혔다고 전해졌다. 지난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7급 주무관 A씨는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최근 감사를 받고 있다. 알고 보니 이 BJ는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로,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여성 BJ는 방송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며 시청자와 얘기를 나누다 누군가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하자 갑자기 신체를 노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고3 아이한테 이 약 먹였더니 2등급이나 올랐어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가운데,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의약품 불법 판매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달 온라인 부당 광고·불법 판매 집중 점검을 실시해 식품·의약품 관련 불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은 해마다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하고
베트남 사형 선고, 한국인 실제로 사형 집행될까?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 216kg를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사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현지에선 외국인인 한국인에 대한 사형이 실제로 집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베트남의 VN익스프레스, VNA 등에 따르면 호찌민 가정소년법원은 이날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인 전직 경찰관 A 씨(63)와 B 씨(30), 중국인 C 씨(58)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3명을 제외한 15명은 베트남인이고 이들은 216kg 상당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베트남 사형 선고, 한국은?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 216kg를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특히 한국인 2명 중 한 명은 전직 한국 경찰 출신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통해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베트남 공안(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베트남의 VN익스프레스, VNA 등에 따르면 호찌민 가정소년법원은 이날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인 전직 경찰관 A 씨(63)와 B 씨(30), 중국인 C 씨(58)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3명을 제외한 15명은 베트남인이고 이들은 216kg 상당의 마약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추석 명절 전후 축산물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3건) △소비기한 등 거짓 표시 행위(1건)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2건)으로 총 6건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가 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 위반 등 8건을 적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울 위반 7개 업소(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와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각자의 대비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지역 입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남은 일주일 동안 '새로운 문항 욕심은 버리고 틀린 문항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축산물ㆍ수입양곡의 불법적 유통,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등의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충청남도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방침으로, 오는 24일까지가 특별 단속 기간이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축산물 취급 업소 및 수입 양곡의 가공·유통·판매업체다. 축산물 분야의
국어사전에서 '교통'이란 '자동차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 막힘이 없이 서로 오가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동서남북 차량의 증가로 교통체증이 발생하며 운전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바로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가 그것이다. 꼬리물기는 말 그대로
공매도 금지, 내년 6월 무조건 풀리는 건 아니다?정부가 오늘(6일)부터 내년 주식시장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다.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고의적인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한 게 직접적 발단이 됐다.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이다.국내 주식 공매도가 금지된 것은 주식시장 역사상 이번이 4번째다. 앞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19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천황봉 등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단속에 나선다. 5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입금지구역인 천황봉(천단), 금남정맥 등 비법정탐방로에서 찍은 인증사진이 자주 올라옴에 따라 사무소는 이 같은 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사회적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선다.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지도·단속에서 시 보건소는 공무원, 금연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3개조로 편성해 주·야간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3일 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과적차량이 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그동안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에만 운행을 제한했으나, 내달부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제한 기간이 늘었다. 특히, 이번 계절관리기
국정원 마약, 알고보니 조작?국정원 정보원의 허위 제보 때문에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50대 남성이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재판은 계속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뒤늦게 해당 남성에 대한 공소 취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인천지검은 31일 공소심의위원회를 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한 A(50대)씨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천지검은 인천세관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5월 중순 구속해 송치한 A 씨를 지난 6월 재판에 넘겼다. A 씨는 지난 5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축산물 및 수입 양곡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과 원산지 거짓표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점검은 축산물·양곡의 안전 확보 및 부정 유통 예방을 위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한다. 또 도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무 이력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및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불법 영업 행위, 무허가 폐수 배출시설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 민생사법경찰 수사1팀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수산물 취급업소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원산지 미 표시 등을 중점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산불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내달 한 달간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논·밭 등의 경작지와 불법소각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과와 기후환경대기과 공무원 2명, 기간제근로자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행위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 대상
팬데믹 이후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한 대다수 업체가 포장지 및 영수증에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중시해야 할 상품권 신뢰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중개업체도 예외는 아니다.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작성하거나 찾기 어려운 곳에 표기하는 등 꼼수를 부리고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펜데믹 이후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 어플리케이션에 입점된 대다수 업체가 포장지 및 영수증에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중개업체는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작성하거나 찾기 어려운 곳에 표기하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어 이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최근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수사를 통해 고용보험에 건설 일용근로자로 허위 신고된 이력을 이용하여 실업급여를 부정수급 한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천안지청은 건설 현장 일용근로자 다수가 중장년층인 점에 착안하여 20~30대가 공사 현장 한두 곳에 장기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