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과학의 도시 청정유성의 기조를 다지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실현을 위한 구민들의 동참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유성구민 걷기대회 ‘걸어서 청정유성 속으로’가 11일 유성구청앞 하상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유성구가 마련한 이번행사에서는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설장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40여 유관 기관·단체를 비롯한 구민 등 2000여명이 가족과 단체 단위로 참여해 청명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구청앞 어은교앞
내일은 10·20대들이 온통 관심을 갖는 ‘빼빼로데이’다. 빼빼로데이는 1994년 부산, 경남지역 여고생들이 중심이 돼 젊은 남녀들이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해져 예뻐지자며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에서 유래됐다. 이 때 한 제과업체에서 내놓은 초콜릿과자가 숫자 11을 연상시킨다 해서 이를 판촉활동의 기획 작품의 마케팅으로 활용하면서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됐다. 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의 빼빼로데이는 해마다 신장률이 무섭게 성장하며 이벤트 행사 매
금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양현철)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금산스포츠센터에서 박동철 군수와 농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금산군농업인대축제와 ‘공동브랜드 비단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국인삼 비교전시회, 지역우수농특산물 전시회, 친환경농산물자료전시회 등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전시와 함께 햅쌀로 빚은 11센티미터 길이의 가래떡을 마련해 왜곡된 음식문화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렌타
계룡시 용남초는 지난 21일 충남도 논산교육청 김순옥 홍혜순 장학사님을 모시고 확인단계 수업혁신 장학지도를 받았다. 1교시에 학교현황 및 2006학년도 교육 실천사항 및 실적, 우수사례를 보고 받고 좋은 학교 건설에 전직원이 수고한다고 하시며 충남교육의 신뢰받는 앞서가는 학교로서 앞으로도 논산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교시 일반수업참관 김순옥장학사님 1-3년 홍혜순장학사님 4-6년 참관하시고, 3교시에는 지정수업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