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만추로 접어드는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서대전시민공원은 각양각색의 칼국수의 맛을 찾으러 온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대전 중구는 21일까지 3일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에 9만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다.19일, 축제 개막식은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재관 행정부시장,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이 직접 칼국수 면을 써는 것으로 시작해 뮤지컬, K-pop커버댄스 등 축하무대로 이어졌다.축제의 핵심인 먹거리 부스에서는 비빔, 김치, 얼큰이, 바지락, 팥, 부추, 매생이, 어죽, 옹심이메밀
대전
최홍석 기자
2018.10.2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