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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계열사 소망화장품이 오는 31일까지 2013년 신입 사원 공개채용 한다. 이번 공채는 ‘인성중심의 열린채용’으로, 영어점수나 학점 등 소위 스펙을 완전히 배제하고 역량기술서와 심층면접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KT&G가 일반, R&D, 영업 총 3개 분야이고 소망화장품이 재무·회계, 영업, 마케팅, 경영
경제
선치영 기자
2013.10.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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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2일 교내 강당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이상민 민주당 의원과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타카하타 나오유키 일본 총합연구대학원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어 비전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학교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담은 ‘비전 2025’를 발표하고
교육
선치영 기자
2013.10.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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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22일 “세종시와 혁신도시로의 이전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출연연구기관의 인력유출이 심각하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감자료에서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4년여간 이직자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기관 중 4곳은 세종시·혁신도시 이전기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충북
정치
강재규 기자
2013.10.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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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웅원부대O...배구 남대부 경기가 열린 인천 송원체육관에 충남대 응원팀 30여명이 열렬한 응원을 펼쳐눈길.이들은 “단언컨대, 충남대는 가장 완벽한 팀입니다”, “잠시만요, 충남대 승리하고 가실게요!”등의 문구를 적시한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전을 펼쳐.이날 충남대 배구팀이 패하자 팬들은 “아쉽지만 괜찮다. 잘 싸웠고 다음에 또 잘하면 된다”면서 배구팀
사회
김형중 기자
2013.10.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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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 5일차에 접어든 대전·충남·세종은 22일 주력종목에 강세를 보이면서 목표를 향해 금빛질주를 하고 있다◇대전대전은 이날 의미있는 메달과 승리를 따내면서 목표를 향해 순항 했다.육상의 정수정(충남대1년)이 이날 여대 400m계주(22일)에서 47초66으로 우승하면서 400m 57초09(20일), 400m허들 1분01초18(21일) 등으로 3관
사회
김형중 기자
2013.10.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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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직거래방식(PPA)의 장기계약을 맺은 4개 민간발전 대기업에 지난 3년간 8400억원 가량의 특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전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박완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한 민간발전사(IPP)의 전기는 167.46원/㎾인 반면 PPA는 186.70원/㎾으로 단가가 19.24원 차이
정치
장선화 기자
2013.10.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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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원이 투입된 국가연구개발과제가 무더기로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 한국연구재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연구재단이 수행한 국가연구개발 과제 가운데 끝을 맺지 못하고 중도에 협약이 해약된 건수가 723건에 달했다.연구 중단시까지 지원된 금액을 보면 2
정치
강재규 기자
2013.10.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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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립한 각종 연구원의 고위직 퇴직자 상당수가 명예 연구원이나 초빙 연구원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송광호(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국책 연구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원장 등 퇴직한 연구원 고위직들이 명예·위촉·초빙·객원 등의 형태로 같은 연구원에 재취업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연구원들은 이들에게 4대 보험은
정치
고형원 기자
2013.10.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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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2008년보다 민선5기 말 2013년의 재정자립도가 떨어지고 일선 지자체들의 살림살이는 매년 어려워 지고 있다.해가 거듭될수록 재정자립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군.구 등 기초단체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민선 4기 말 2008년도 보다 최대 6.4%p 까지 떨어져 세외 수입원 발굴, 경영수익 사업 창출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회
홍석민 기자
2013.10.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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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급속히 정국이 경색되고 있다.민주당 일각에서는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불복 움직임마저 보이면서 자칫 겉잡을 수 없는 대선 후폭풍으로 비화할 공산도 없지 않은 분위기다. 민주당은 그러면서도 ‘대선 불복’ 부분에 대해서는 극도로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눈치다.대선 개입 및
정치
강재규 기자
2013.10.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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