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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미성년자 렌터카 이용사고 차단에 나선다. 최근 이런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미성년(만18세) 이용자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의무와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자격 및 본인 확인 이행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시가 14일 밝혔다. 또한, 최근 민원발생 및 이용시민과 분쟁이 되고 있
대전
황천규 기자
2020.06.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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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최근 해외입국자 증가로 대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임시생활시설(113개실)이 부족해짐에 따라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가 별도로 마련됐다.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직접 호텔에 머무는 것은 자가격리 원칙에 위반되기 때문에 시는 안심숙소를 제공,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머무는 동안 그 가족이 집에서
대전
한유영 기자
2020.04.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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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박병석 후보(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는 9일 여성·어린이·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은 국가가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 미성년자를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용 없는 강력한 처벌을 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정치
황천규 기자
2020.04.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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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미성년자 등 도내 431명의 신천지 추가 신도를 확인 전수조사에 나섰다. 도는 4일 신천지 관계자로부터 별도 확보한 명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기존 명단의 대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도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도내 지역별 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5547명의 신도 명단을 추가 확보했다.
내포
이성엽 기자
2020.03.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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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명절이 지나고 주머니를 채운 쌈짓돈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이에 신협이 저금리 시대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해 세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명절을 맞아 어른들에게 주머니 두둑하게 용돈을 받은 미성년자를 위한 '테트리스적금'이 큰 인기이다.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만
경제
최홍석 기자
2019.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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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제자와 성관계한 중학교 A 여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의결했다.그러나 징계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징계령 18조와 19조에 의해 회의 관련 내용은 비공개가 원칙인 데다 당사자와 대리인(변호사)이 관련한 우려를 표명해 비공개한다”고 밝혔다.앞서 담당 교육지원청은 A 여교사를 중징계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요청했다.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 중징계에 해당한다.미혼인 A 여교사는 지난 6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성관계한 것으로 드러났
사회
신동렬 기자
2019.08.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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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만6957건 2억5300만을 부과했다. 지난달 1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총 수입금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 모두 내야 한다. 개인(세대주)은 1만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이 부과되며 법인은
증평
김정기 기자
2019.08.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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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경찰이 제자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진천의 한 중학교 30대 여교사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진천경찰서 관계자는 “위계나 강압에 의한 성관계가 아닌 서로를 연인관계로 인정하는 두 사람의 진술이 일치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형법상 강간죄가 법률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13세 이상으로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우리나라 형법은 만 13세 미만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김정기 기자
2019.08.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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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기말고사를 앞두고 불법심야교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시험기간을 앞두고 교습제한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학원들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최근 대덕구 송촌동 일원의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학원 심야교습시간 제한 조례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건강권과 수면권 보장을 위해 심야교습시간은 초등학생 오후 10시, 중학생은 오후 11시, 고등학생은 오전 0시로 정해져 있다.이에 불법교습이 우려되는 65개의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사회
이수진 기자
2019.06.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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