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의형 기자 =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19일 오후 4시 서산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9, 10대 지부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제9대 최병부 지부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기표 지부장이 취임한 이날 취임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장, 김옥수도의원, 성일종 국회의원등 주요 내외 귀빈과 친지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 청사 내 1층 이음갤러리에서 ‘天然(천연)’을 주제로 박유진 부석고등학교 미술교사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8일 까지 교육청 청사 1층 이음갤러리에서 열린다. 박유진 작가는 ‘天然(천연)’을 주제로, 반추상적인 시각에서 세상의 만물들을 화폭에 담아 도자기와 페인팅 작업을 융합한 작품
대전 카이스트 교수 딸, 덴마크 왕비됐다덴마크 왕비가 3년간 카이스트 수학 교수로 재직했던 존 도널드슨 교수의 딸인 것이 알려지며 한국에서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14일 오후 덴마크의 프레데리크 왕세자(55)가 국왕에 즉위했다. 덴마크에서 새 국왕이 탄생하는 건 52년 만이다. 그는 마르그레테 2세(83) 여왕의 장남이다.지난달 퇴위를 공식 선언한 마르그레테 2세의 퇴위식도 함께 치러졌다. 마르그레테 2세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22년 9월 서거한 후 현존 최장 재위 군주였다.특히 덴마크 역사상 첫 ‘호주인 출신’ 왕비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총 34일간 2024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두 군데 권역에서 대면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는 충남 북부와 중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수요일 오후 2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
[포토] 서정희, 61세 맞아? 충격 방부제 외모... "옛날사진 아니에" 방송인 서정희가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서정희는 11일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라며 “Something needed to change. Let's do what I like! (뭔가 변화가 필요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서정희는 최근 6세 연하의 재미교포 건축가 김모씨와 1년 반째 교제 중임을 직접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화이트 원피스와 여리여
- 캄보디아 초등학교 칠판 교체 등 교육 환경 개선 지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가 캄보디아 크라체주(州) 콜랍(Kolab) 초‧중등학교에서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SDGs봉사단(단장 강동훈‧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을 중심
- 2024 정시모집 경쟁률 전국 3위 등 차별화된 브랜드가치 입증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2024년 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대학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전국 24위를 기록해 대전·충청·세종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대학브랜드평판지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대학 브랜드 소비자의 활동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4월 21일까지 소장전 ‘소장품 톺아보기_공판화, 평판화’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볼록판화를 다룬 ‘목판 사색’, 2022년 오목판화를 선보인 ‘차갑게 새기고 뜨겁게 삭이다’에 이어 공판화와 평판화 기법의 판화를 보여주는 자리다. 총 25명의 소장 작가의
[포토] 치어리더 김현영, 순백의 비키니 입고 청순+섹시 '매력'치어리더 김현영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김현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헬스잡지 맥스큐 9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김현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현영은 순백의 모노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수영복을 입고 머리는 반묶음으로 청순한 매력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한편 김현영은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0주년을 넘어 아름다운 청년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대전예당이 2024 시즌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해 관객을 맞는다. 세계적 수준의 공연 개최를 통해 우수예술 향유뿐 아니라 지역 예술과 상생하는 공공의 공연장 정체성을 지키며, 고전의 재현과 현시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예술로 특별한 순간들을 선사한다. 특히 과학의 도시 '대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문화원이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센터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 이선균 군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재)인천, 재)안산 향우회 회장과 사회단체장, 예술인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홍성발전과 문화융성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홍성의 원로인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대전시민교향악단 단원을 증원해 3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 6월 창단된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대전지역 출신의 청년,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돼 50명의 단원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창단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16회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올해 그 규모가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근황 포착 필로폰 매수·투약 혐의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기소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1년 6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하는 서민재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해 5월 19일 서민재가 지난 2022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나 때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재시, 재아가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월 15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와 재아가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하게 하는 싱그러운 컨셉의 화보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와 재시는 베이지 톤의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뉴진스 민지 같아", "완전 아이돌 화보촬영처럼 잘 나왔어",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5일 오후 2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 강사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충남 문화예술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교육 사업 전반적인 내용과 보조금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사업별 주요 개선사항을 설명한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1·2차 공모로 나눠 진행된
가수 송가인이 2024년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화사한 꽃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은 송가인은 차분한 표정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또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올려 묶고 화이트 정장을 코디해 단정한 메이크업으로 깔끔하면서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이를 접한 팬들은 "미모가 정말... 천사세요?", "우리 가수님 최고여라", "더 이뻐질 송가인 가수님,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
[포토] 홍영기, 수줍은 듯 '파격노출' 베이글녀의 정석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두 아들의 엄마 홍영기가 과감한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홍영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먹으니 군살이 덕지덕지 붙어요. 요즘은 몸무게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하며 지내고있습니다"라며 공개된 사진 속 완벽 몸매와 '초동안' 외모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말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요?", "그래서 덕지덕지 붙은 살은 어딨나요", "정말 이뻐요 언니... 아니 얼굴은 내가 언니지"라는 '웃픈' 반응들
[포토] 고민시, 청순 글래머의 정석배우 고민시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고민시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브랜드 C사의 속옷을 입고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언더웨어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청재킷부터 니트 카디건, 청바지까지 다양한 의상과 언더웨어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한편 고민시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
4.87캐럿 다이아몬드 가격 '눈길'... "입장료만 내고 찾으면 가져갈 수 있다고?" 작은 돌인 줄 알고 주운 유리 조각이 4.87캐럿짜리 다이아몬드였던 것으로 판명됐다.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면 제리 에번스는 지난봄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 방문해 발견한 투명한 돌조각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라는 감정을 받았다.이 공원은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으로 인해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자수정과 석류석 등 보석들이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것으로 유명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대전예술의전당은 특별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023시즌 총 56작품 78회의 기획공연을 성료했다. ◇ 열정과 열광의 시간을 만들어 낸 시간 리사이틀로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라이징스타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무대에 올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지역 내 젊은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예비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해 예술의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복지 강화를 위해 힘썼다. ◇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 기반 마련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만 39세 이하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가 소장품전 ‘일획으로부터’를 개최했다. 내년 2월 16일까지 DTC 아트센터 d2(하차장 1층)와 서관 대합실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일획으로부터’는 동양회화의 미학적 정수를 담고 있는 화두다. 지난 1970년
오또맘, 하의실종 아찔한 산타걸 '눈길'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다가온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원피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머리에는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움이 돋보이지만 짧은 하의실종 원피스로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짧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S라인 몸매가 섹시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산타걸이지", "너무 이뻐요 언니", "눈을 어디다
류준열-송가인 ‘다정한 투샷 화제’ ...의외다 했더니 '이런' 사연 있었다 가수 송가인과 배우 류준열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 사진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류준열과 나란히 서서 그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블랙 상의와 하의를 입은 송가인과 류준열의 활짝 웃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으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구였어?”, “알고 보니 송가인이랑 류준열이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