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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A·B지구경작자협의회(회장 이종선)가 백수피해에 따른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작자협의회는 “지난달 초 지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로 천수만 A·B지구에 엄청난 백수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정부와 정치권에서 무관심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면서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4일 ▲특별 위로금 지급 ▲전량 공공비축미 수매 및 적정수매가 책정 ▲농지구입
충청신문/ 기자
2010.10.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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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양효진)은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현황은 총 38개교에 건물 지붕 파손 8동, 시설물 파손 46건, 입목죽 훼손 250여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총 피해액은 2억5000만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나 집계되지 않은 부분까지 합치면 피해액은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의 발 빠른 대처로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지난 4일 직접
충청신문/ 기자
2010.09.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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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조직위, 대형 22개 등 총 92개 프로그램 진행 옛 백제의 패망 속에서도, 불멸의 신화로 전해지는 몇안되는 대형 스토리가 이번 세계대백제전에서 백제의 기상을 가장 잘 대변할 감동의 대서사시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전사(戰史)에 빛날 이른바 ‘황산벌전투재현’을 비롯해 ‘대백제 기마군단행렬’,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등이 오는 18일부터 한달간 펼쳐질 2010세계대백제전 논산, 부여, 공주에서 감동의 장면을 연
충청신문/ 기자
2010.09.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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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북도 교육청이 오는 9월1일자 교육전문직, 교장, 교감, 교사에 대한 정기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의 인사규모는 초등, 교장 승진 9명 외 243명, 중등은 교장 승진 10명 외 112명이 승진, 전직 및 전보됐고 교사는 교육청 내 전보 12명 신규는 38명이 임용됐다. 또한 충남은 초등 389명, 중등 137명 등 총 526명에 대한 인사가 실시됐으며 13명의 신규 장학사 가운데 8명이 여성으로 임용됐다. 충북도 초·
충청신문/ 기자
2010.08.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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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실·국장 및 부단체장과 과장급 간부 32명(승진 3급 2명, 4급 1명 포함)에 대한 민선5기 첫 정기인사를 8월 11일자로 단행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이승우 정책기획관을 충주 부시장 요원으로 전보 발령했고 이범석 공보관을 정책기획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그리고 박성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자체 승진시켜 사무총장으로 업무에 연속성을 유지했다. 도 인사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5기 ‘당당한 충북’구현을 위한 조직개편과 조직에 안정성과
충청신문/ 기자
2010.08.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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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본청 및 산하기관의 기능과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조례·규칙 등의 개정을 끝내고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따라 본청의 교육국은 교육정책국으로 기획관리국은 행정관리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대전시서부교육청이라는 지역교육청 명칭도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으로 바뀌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교육청을 교육현장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개편하고 본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기능을 재
충청신문/ 기자
2010.08.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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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효율성을 기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율적으로 본청에서 1국 5과 10팀 그리고 총 정원중 49명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도는 그 동안 방만하게 운영 돼 왔던 조직에 효율성을 기하고 정원감축에 따른 절감인건비는 복지와 서민경제를 위한 도정 시책 추진에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조직개편으로 연간 30억원 4년간 12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약해 도민복지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12개 출자·출연기관도 현원
충청신문/ 기자
2010.08.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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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궐 선거까지 끝나면서 물밑에서 대기하던 공공서비스 요금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일단 오는 8월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3% 정도 인상되고 가스요금의 인상 폭과 시기도 곧 확정된다. 지방자치단체들도 버스요금 등 교통비, 상수도요금과 정화조 청소료 등 서비스요금 현실화를 위해 두 자릿 수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8월1일부터 전기요금을 3%대로 올리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최종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용 전기료는
충청신문/ 기자
2010.07.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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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8일 6급 이하 23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수 자치행정국장은 오전 10시35분 기자실에서 인사관련 브리핑을 갖고 “민선 5기 인사가 마무리 됐다”면서 “올 연말에 조직개편을 위한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실·국장 책임제를 통한 인사의 책임성과 자율성 부과 ▲시·구정의 통합성과 연계성 유지를 위해 자치구와 인사교류 ▲승진은 명분순위에 따라 업무능력과 시정기여도를 감안 선발 ▲공채 최종합격 후 1
충청신문/ 기자
2010.07.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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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지난 23일 단행된 민선5기 정기 인사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지난 민선4기 때 국장급인사는 읍·면·동장 중에서 연공서열대로 진급시키며 주무과에서 주무계장으로 열심히 일한 계장들을 상대로 사무관진급을 시킨다고 천명했다. 그간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해 내부의 발탁인사 없이 연공서열에만 치우친다는 비난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서기관과 서기관직무대리 2명, 사무관 7명, 6
충청신문/ 기자
2010.07.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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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5급이상 인사에 이어 6급이하 50명에 대한 후속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후속인사 역시 조직개편을 앞두고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단행한 가운데 주요보직에는 현직급 경력과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 적임자를 발탁전보 했으며 사업소 및 구청에서의 발탁은 순위를 최대한 존중했다. 충북도와의 6급(담당급) 교류는 충북도의 인사가 늦어짐에 따라 이번인사에 포함하지 않고 도 인사일정에 맞춰 추진하게 되며 청원군과의 교류도 협의절차
뉴스관리자 기자
2010.07.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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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2일자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하는 등 2010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 했다. 도가 발표한 정기 인사규모는 3급 3명, 4급 28명, 5급 51명, 6급이하 115명, 기능직 4명 등 총 201명으로 도전체 일반직 및 기능직 1744명의 11.5%에 해당돼 예년과 비교할 때 소폭규모로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인사내용을 보면 승진 37명(3급 2명, 4급 10명, 5급 10명, 6급 15명), 전보 157명, 신규임용 7명 등 2
충청신문/ 기자
2010.07.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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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7·28 재보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야권이 승리한 6·2 지방선거 이후의 민심 변화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점에서 여야 모두 향후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선거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초반 판세는 일부 지역을 빼고는 상당히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키 위해 후보 경쟁력을 앞세운 ‘지역 일꾼론’전략에 따
충청신문/ 기자
2010.07.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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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승진내정자 발표에 이어 국·과장급 후속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향후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어 인사 폭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아래 민선5기 시정목표인 ‘녹색수도 청주’건설을 위해 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든다는 데 초점을 두어 시행했다. 이에 인사·조직분야 쇄신을 위해 상징적으로 기획행정국장과, 총무과장을 각각 전보발령 했고 양 구청장의 보직도 변경하는 등 변화를 줬다. 이번인사는 연공을
충청신문/ 기자
2010.07.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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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공직사회에 긴장과 신선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타 시·군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행보로 이시우 시장의 공직자 자세 변화를 강조함에 따른 것이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공직자의 자세변화를 위해 지난 2일 취임 이틀째를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공직자의 줄서기 등 잘못된 행정처신 등을 강도 높게 질타하고 5급 이상 핵심간부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이처럼 이 시장이 취임 초부터 공직자들의 변화를 강조
뉴스관리자 기자
2010.07.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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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미래준비, 서민체감 정책개발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하며 국정기획수석을 폐지하고 시민사회를 담당하는 사회통합수석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대통령실장(1), 정책실장(1), 수석(8), 기획관(4) 체제이며 기존 체계와 비교해 기획관이 1명 추가됐다. 청와대는 이번 개편으로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폐지된 국정기획수석 업무는
뉴스관리자 기자
2010.07.0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