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오전, 대전 성심당에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제과 용품들이 진열돼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내 지원자가 1만2630명이라고 9일 밝혔다. 청주·충주·제천·옥천 4개 시험지구에 33개 일반 시험장(557개실)이 마련된다. 시험 당일 열이 나는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일반 시험장에 마련된 56개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재택치료 중인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 코앞까지 다가왔다.수능이 일주일 남은 시점, 당일에 제 실력을 발휘하려면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건강관리에 실패하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본인 능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선 남은 기간 동안 학습 관리는 물론 심신을 잘 관리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 도움말을 빌려 수험생들이 남은 7일 동안 유의할 학습·컨디션 관리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새로운 문항 욕심 버리고, 틀린 문항 한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목) 음성고, 대금고에서 수험생 457명이 응시하는 가운데 실시된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선배들은 수험생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8일 알바몬이 2021년과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대학생 1677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조언과 응원 방법'이 무엇인지 조사했다. 먼저, 수능이 2주채 남지 않은 현시점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전한 응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황현태 교육국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수험생의 안전한 응시를 위해 수능 방역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지역 수능 응시 인원은 전년대비 249명 감소한 1만 5400명으로 남학생 7960명, 여학생 7440명이다.재학생은 전년보다 431명 감소한 1만 1212명, 졸업생은 132명 증가한 3688명, 검정고시생·기타 학력 소지자는 50명 증가한 500명이다.시교육청은 올해 35개 일반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남은 기간 ‘무결점 수능’을 위해 안전 및 방역 점검에 나선다.8일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충남에서는 16,718명의 수험생이 7개의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56개 시험장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도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지구별로 1곳씩 7개의 별도시험장을 마련했고, 환자를 위해 아산충무병원을 병원시험장으로 지정했다.또 시험장학교를 대상으로 방송 점검, 안전 점검, 종합 점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선제적으로 안전교육 강화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김지철 교육감은 7일 오전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먼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정부가 ‘다중밀집 인파사고 안전관리 지침’을 보완할 때까지 기다길 것이 아니라 관련 부서가 먼저 나서 학교 안전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참사와 관련 직·간접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심리 치유를 위한 지원에 나서 달라고 지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3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과 시험실 준비상황 ▲대학수학능력시험 3일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 ▲도내 학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 격리 상황 ▲입시학원 방역 점검 상황 ▲학교시설 안전 점검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검토했다.특히, 전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고3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시점에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29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 대비 국어는 약간 쉽고 수학은 다소 어려웠으며, 영어는 쉽게 출제됐다. 또 땀구영역은 과목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다. 올해 수능시험은 영어가 조금 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263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1만2592명보다 38명(0.3%)이 증가했다. 재학생은 전체 응시 인원 중 9772명으로 지난해 9757명보다 15명이, 졸업생은 25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21명이 감소한 16,71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응시생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로 고3 재학생 수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생의 증가로 감소 폭은 다소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충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대학으로서 ‘비전 2050-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를 선포했다. 비전 2050의 현실화를 위해 ‘K-Edu 대표 대학’,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지역 성장 주도 혁신 대학’, ‘초광역 캠퍼스 완성’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혁신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3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고등학교에서 졸업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3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고등학교 과학실에 마련된 분리고사실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리허설인 ‘9월 모의평가’가 오는 31일 치러진다.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60개 고등학교에서 1만 2597명, 9개 학원 시험장에서 1650명 등 총 1만 424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 인원이 985명 감소한 것이다.전국 단위로 봤을 때 응시생 중 졸업생 비율은 18.9%로 전년도 보다 낮지만 지난해 모의평가에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노린 허수 지원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역대 최고다.이에 교육계는 올해 수능 응시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대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한다. 대전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 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 편의제공 대상자는 시교육청에서 접수 가능하다.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교육청는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청양문예회관에서 수능 업무 담당교사 및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수능 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를 통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요령 안내 △수능 업무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격려문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능 100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무더워진 날씨 가운데 오늘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미니수능’이라고 불리는 6월 모의고사가 오는 9일 치러진다. 대전 고교 60곳과 학원 9곳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응시 예정자는 1만 4178명이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생은 지난해 대비 재학생은 416명 감소하고 졸업생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343명 대폭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는 문·이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4일 치러진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희망 고등학교 52곳 1~3학년 3만7697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한다. 고3에게는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졸업생은 응시하지 않지만 재학생 중 자신의 위치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올해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지난 시험 난이도가 '불수능'이라 불렸던 만큼 올해는 적정 난이도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며 출제 오류 재발을 막기 위한 개선책도 마련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이같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국어, 수학 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다. 공통과목은 공통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골라야 한다. 국어영역은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충남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약 3분의 1인 1322명을 선발한다. 국제학부, 도시·자치융합학과, 약학과 등 3개 학과가 첫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역인재전형으로 수의예과가 신설됐다. 가군에서 681명, 나군에서 641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일반전형 623명, 지역인재
[충청신문] 이정화 기자 =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67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역량중심교육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발 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명문사학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큰 강점 중 하나로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소 학점을 단기간에 이수하는 학점당 학위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포함한 전공 융합형 학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