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이후 2022년 대통령선거(36.93%)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야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야당은 오만한 정권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총선 최고치로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p 높았고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022년 20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부인 조명환 여사와 함께 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증평읍제2사전투표소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부인 이하숙 씨가 투표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최대 격전지 ‘천안을’선거구의 경우 여론조사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나타나 혼선을 주고 있다. 같은 날 진행된 두 개의 여론조사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보이거나 다른 조사에선 오차범위를 벗어난 결과로 편차가 크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여론조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한계, 모집된 표본(500명 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는 5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난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이금선, 안경자, 이한영)을 포함해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대전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참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다. 7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충청권에서 세종(16.9%), 충남(15.70%), 충북(15.69%) 대전(14.66%) 순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충청은 대한민국 균형추로서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방문해 대전 지역의 후보들을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용혜인, 한창민 등 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와 지역 후보자들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대전·충청은 영·호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홍성·예산 강승규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빈틈 없는 의료복지시스템과 일자리사업을 통해 홍성·예산에 살면 노후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가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는 4일 오전 11시에 영동읍 옛 신영장 맞은편에서 두 번째 영동군 집중 유세를 실시했다. 이재한 후보는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정권 심판론, 여당 후보 심판론을 강조하며 결전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집중유세가 주로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대전·세종·충남 지역 317개(대전 83개, 세종 24개, 충남 210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기호 8번 이동한 후보가 다섯 번째 공약으로 '노인복지의 대대적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구는 65세 인구 비중이 23% 가까이에 다다름에도 불구하고 대전 5개구 중 유일하게 노인복지관이 없는 실정"이라며 "남대전 등기소 자리에 노인복지관을 차질 없이 건설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는 지역경제성장, 사회통합, 나눔과 이웃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구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 평가하는 민관산학 협치(거버넌스) 기구 성격의 '대전 중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새로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촉 위원은 이 같은 개념을 갖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유승철)는 4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노조원의 서산·태안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조합 지침을 모르고 행한 일부 노조원의 일탈 행위"라고 분명히 했다. 플랜트노조 충남지부는 이날 "노조의 공식적인 입장은 민노총 산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자신의 지지를 간절하게 호소해온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아 청중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박 후보는 3일 공주 유구 장날 유세차량에 올라 간절한 심정으로 지지를 호소하던 중 “한 번만 더 저를, 제발 저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요”라며 눈물을 훔치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4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영동읍 전통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어린 나이에 홀로 세상에 던져져 악착같이 일하며 절대적으로 지켰던 것은 부모님이 남겨주신 가장 큰 유산인 진심을 다하는 정성이었다”라며 “옛날 박덕흠에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우리나라 유권자 10명 중 8명 꼴로 4·10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또 투표 의향을 지닌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발표한 제2차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다.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총선여론조사결과 천안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후보가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개 선거구 권역별조사에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 및 남녀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2대 총선 10일을 앞두고 충청신문 의뢰로 전문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예산·홍성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당선된다면 충남 출신 첫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17~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부여 홍산면 유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부여 홍산면 유세에서 한 번도 써보지도 않고 그냥 버리실 겁니까라며 "한 번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에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 대전시의회가 올해 1분기(1~3월) 총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약 41%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