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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각·청각·언어 등 장애인들의 장애특성에 맞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장애인이나
사회
정완영 기자
2018.05.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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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교육부는 미성년 자녀의 논문 공저자 등록 실태를 2차에 걸쳐 조사하고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충남대 1건, 을지대 1건 등 충청권 총 7개교의 논문 9건에서 미성년자녀가 논문 공저자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대학(대학원 포함) 전임교원 7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
교육
한유영 기자
2018.04.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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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7일 대전문정중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검정고시 지원인원은 초졸 66명·중졸 221명·고졸 945명으로 총 1232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실내화, 필기도구(초졸은 흑색볼펜, 중·고졸은 컴퓨터용수성사인펜)를 준비해야
교육
한유영 기자
2018.04.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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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이 선거구민과 직접통화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전화통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예비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므로 배우자 등은 할 수 없습니다.-예비후보자가 자신의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가 그 동영상을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할 수 있나요?
오피니언
충청신문
2018.03.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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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다른 학생들 앞에서 제자를 체벌하고 반성문을 찢어버리는 등 모멸감을 준 교사가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교육 당국도 이 교사를 직위 해제한 뒤 1심 판결을 전후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다. 2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교사인 30대 A씨는 이달 초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회
신동렬 기자
2018.02.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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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보건소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239명의 군민으로 부터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희망등록을 받았으며,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으로 11명의 환자가 이식을 받았다. 새해 첫 시작으로 (8일간 690명) 농업기술센터와 예산읍복지회관을 방문해 새해농
예산
박제화 기자
2018.0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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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중구는 정부 지정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 업무 연장 근무제’를 하고 있다. 관련법상 성인인 경우 본인이 직접 방문해 여권을 신청하도록 규정돼 있어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의 야간 여권 신청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며 전국적으로 여권발급 신
대전
김다해 기자
2017.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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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21일 오후 8시부터 노래연습장, PC방, 유흥(단란)주점 등 도담동 일원 학교 및 상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경찰서, 교육청,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인명구조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 60여명이 참여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세종
임규모 기자
2017.12.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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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7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이후인 오후 6시부터 교외 생활지도를 강화했다. 생활지도에는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각급 학교,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함께했다. 청주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등지에서 미성년자 출입,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청주
신민하 기자
2017.1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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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전자발찌를 찬 60대 성범죄자가 초등생을 상대로 또다시 몹쓸 짓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특히 죄질이 매우 불량한 점을 들어 이례적으로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실형을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는 1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
사회
신동렬 기자
2017.11.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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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여학생들이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중생을 마구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학생들은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까지 했다고 한다. 지난 14일엔 대전에서도 또래 여고생을 때린 여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잇단 청소년 폭력이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가해 학생들에게서 전혀 죄의식을 찾아 볼 수 없다는 데 국민의
사설
충청신문
2017.09.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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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옷을 벗긴 뒤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강제로 소변까지 마시게 하는 등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잔혹하게 폭행한 10대 남녀 3명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이승한 부장판사)는 9일 공동폭행과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9)군, B(22)씨, C(1
사회
신동렬 기자
2017.09.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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