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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시범사업을 5개월 만에 폐암 환자 2명을 조기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암 검진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모(72)씨와 박모(59)씨가 지난달 폐 선암으로 최종 판정받았다. 이씨와 박씨는 모두 30년 이상 매일 담배를 피워왔던 애연가였다. 이씨는 지난 7월 초 충남대병원에서 저선량 흉부
사회
박희석 기자
2017.09.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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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보건소가 군민 모두가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30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 및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 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의 올해 국가
예산
박제화 기자
2017.08.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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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환경위생 및 식품위생 점검기준에 따라 113개 모든 학교의 지상 1층 이하 교실을 대상으로 라돈(Rn)을 측정한다. 라돈은 토양, 암반 및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무색·무취의 자연방사성물질로 높은 농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라돈은 공기보다 훨씬 무거워 바닥에 깔
세종
정완영 기자
2017.08.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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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16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용역사업 설명회를 하고, 도내 744개교를 대상으로 라돈 측정 용역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라돈'은 생활공간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토양, 암석 등 자연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로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 주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교사 내 라돈의
교육
지정임 기자
2017.08.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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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석면피해지역은 광산이 있는 보령과 홍성지역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곳은 이미 그 심각성이 드러나 막연한 불안감이 증폭된 지 오래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건축 재료로 사용한 이른바 '석면 건축물'이 많은 대전시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앞서 언급한 광산지역은 물론이고 석면 건축물에 주요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학교, 지하철역, 주민센
칼럼
충청신문
2017.08.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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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사업 실적을 목표대비 철거율, 예산 집행률, 지자체 참여율, 사업비 잔액 활용 여부, 추가 예산확보 여부 등 총 5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내포
홍석민 기자
2017.07.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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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보건소가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30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의 19세 이상 남자 흡연율은 2015년 40.1%에서 지난해 32.4%로 크게 감소했으며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지난해 287명에서 올해 823
예산
박제화 기자
2017.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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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 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충남대병원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55세부터 74세까지 30년 이상 하루 한갑 정도를 핀 흡연자나 금연한 지 15년 이내인 과거 흡연자다. 갑년(Pack Year)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을 의미(1
대전
박희석 기자
2017.05.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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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옥천군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및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가암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올해 무료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 중 △위암과 간암,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옥천
최영배 기자
2017.04.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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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진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서선치료)를 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진료 과정, 진료 결과 등 22개 지표에
사회
박희석 기자
2017.04.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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