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등 정부 재정지원 인프라 향상-대학-기업-지역사회 협업 ‘3-way 리빙랩’ 플랫폼 구현 인재육성 선도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 4개 부속한방병원을 개원해 구성원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주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설치된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육군장학생으로 재학 후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 시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가 10일 시작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험 응시자 1만3475명에게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성적을 통지한다.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배부받을 수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이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투명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2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소독·환기·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살피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이후 만연할 수 있는 고액·불법 과외 단속을 한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8일 대전에서는 5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수능 시험에서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한 3명과 시험장 반입 금지인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소지하고도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은 2명이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한 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가족이 포옹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대전 유성구 도안고등학교에서 시험실 입실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 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대전지역 시험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전 없이 학부모들의 마음 속 응원만이 시험장에 메아리 쳤다.대전시교육청 제27구 제10시험장 충남고등학교 정문 앞은 오전 7시부터 수험생을 태운 차량행렬이 이어졌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능생들이 학교에 도착할 때마다 각 학교 선후배들과 교사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은 없고 조용한 분위기만 연출됐다.또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차량 안내하는 경찰관과 봉사자들의 노력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이 마련된 대전 유성구 도안고등학교에 수험생 자녀를 들여보낸 학부모가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은 수험생들이 시험장 입구에서 시험실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입실을 위해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위해 대전 제27지구 제24시험장 도안고등학교를 찾은 수험생이 교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솔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18일 수험생 입실마감시간이 되자 대전 가오고등학교 관계자가 정문을 닫고 있다.(사진=유솔아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솔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18일 대전 가오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모범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해 수험생의 수험장 입실을 돕고 있다.(사진=유솔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위해 대전 제27지구 제24시험장 도안고등학교를 찾은 수험생이 입실 전 가족들로부터 격려받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대전 서구 관저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이 어머니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두 번째 코로나 대입 수능이 치러진 18일 대전지역 시험장 앞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후배·교사들의 열렬한 단체 응원은 없었지만 가족 간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돋보였다.이날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24시험장 도안고등학교 앞에는 일찍부터 차량들이 길게 늘어섰다.차량 문이 열리고 수험생이 시험 준비물을 챙겨 내릴 때면 차 안에서는 어김없이 '잘 치고와', '화이팅', '잘할 수 있어' 등의 온기 어린 격려의 목소리가 바깥까지 들려왔다. 수험생이 내리고도 차량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위수민 출제위원장은 출제 기본 방향에 대해 예년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유념했으며 앞서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예년 기조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영역별로, 국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했다.수학은 교육과정 범위 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력, 계산력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전국 86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만 6387명(3.3%) 늘어난 50만 9821명에 달한다. 이중 충청권은 대전 1만5649명·세종 4149명·충남 1만6739명·충북 1만2592명이다. 이번 수능의 특징은 2가지로 요약된다. 예년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코로나 학력 격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충북지역 33개 시험장은 코로나19으로 인해 떠들썩한 응원전 없이 차분하게 수험생 입실이 이뤄졌다. 교육당국의 응원 자제 요청에 따라 대부분 시험장에는 교사와 학부모 일부만 나와 수험생을 격려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오전 6시 40분부터 세광고, 서원고, 청주고를 잇달아 찾아 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수험생들의 일등 도우미는 역시 경찰이었다. 이날 충북에서만 14명의 수험생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했다. 충북경찰은 이날 오전 6∼8시 시험장 수송 9건, 수험표 관련 3건 등 14건의 수험생 편의제공을 했다고 밝혔다. 7시 40분께 청주시 충대사거리에서 한 수험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치러졌다. 긴 시간 준비해 온 수능은 끝났지만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나 면접 등이 이어진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수능 후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짚어본다.제일학원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가채점을 통해 영역별 예상등급을 확인하고 남은 대입 일정에 대비해야 한다. 시험 이후 입시기관에서는 가채점 결과에 의한 영역별 예상등급과 정시 지원 가능 대학 자료를 제공한다. 득점 결과를 기준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한 입시 전략을 세우면 된다.가채점 결과 예상점수가 낮아 정시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수험표 챙기세요.”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잡기에 나섰다.수험표 할인부터 각종 액티비티 혜택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수능일인 18일 지역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수험표 지참 시 ‘패션상품군 20% 할인쿠폰’ 을 제공한다.또한 1층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수험생 또는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단팥빵 1000원 판매’ 이벤트도 연다.이와 함께 4층 리조트 피트니스 매장에서 수험생 대상 ‘헬스 50% 할인’, ‘필라테스 1회 9900원’ 행사를 진행하며 액티비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대전 중구 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첫 문·이과 통합 시험이자 코로나19 속 두 번째로 치러진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8일 막을 내렸다. 이날 수능 출제기관은 올해 수능 체제가 문·이과 통합형으로 변했지만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국어·수학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바뀐 것과 관련해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발생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