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한국교원대학교 김주성 총장을 만났다.◆현재 총장 취임 2년째를 맡고 있는데 그동안의 운영성과가 대단하다고 들었다.▲우리대학 교육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도 인문사회분야 ‘교수·학습방법의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교육 지원 정책연구’ 지원 사업에 ‘스마트교육 정책중점연구소’로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교육 정책중점연
▲금상, 육군훈련소 제28교육연대지역 주민 보살피는 최강 부대‘제8회 1사1촌 대상’에서 금상을 받은 육군훈련소 제28교육연대는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마을에 신병교육 훈련 중임에도 불구하고 약 5회에 걸쳐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더위 속에서 발생할지도 모를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과 전시적인 대민 피해 복구반
농어촌과 도시의 교류를 통해 개방의 격랑 속에서 휘청거리는 우리 농어촌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1사1촌 대상 시상식’이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았다. 많은 기업과 기관이 일방적인 후원이 아닌 ‘상생’으로 인식이 확대돼 기쁘기도 하다.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특별상의 한국 전자통신연구소(대전시장), 한국중부발전 세종 열병합 발
대전시티즌이 지난30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3 K리그 클래식 마지막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27일 경남과의 경기를 1대1로 비기면서 2013 K리그 클래식 첫 강등 팀으로 최종 확정됐다. 진한 아쉬움을 남겼지만 막판 6경기를 5승1무라는 기록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 대전시티즌의 2부리그로 강등과 과제를 알아본다.
프로 골퍼 최경주(43)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8승을 거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 그의 출생지가 전남 완도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골프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떠오르지 않던 그런 외진 섬 동네에서 어떻게 세계적 선수가 나올 수 있었을까를 늘 궁금하게 만든다. 그가 3일 대전 열방교회에서 임제택 담임목사에 초대로 자신의 골프인
자연과 하나 되는 경인 숲 유치원·어린이집은 2일 서산 고남리 소재한 본원에서 자연 미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숲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원아 아이들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자연미술제는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숲과 함께 하며 만들고 느낀 자연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전
충남대옆 No.1블록 예미지 998세대(13개동)74㎡(구 29형) 70세대, 84㎡(구 34형) 708세대, 101㎡(구 40형) 220세대동간거리 80m 이상, 조망권과 일조권 극대화, 단지내 텃밭 조성국제축구장 2개 크기 총 6000평 중앙광장(워킹 에코스퀘어) 조경면적 약 50%, 주차대수 1.49대, 4bay 특화평면 금성백조가 대전시 과학특구 내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에 1260세대의 최첨단 대규모 아파트가 분양하고 있어, 인구 10만의 신행정·산업·교육 복합형 자족 도시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모아주택산업은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RH-9블럭에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10일 오픈한다.내포신도시는 현재 교육청과 경찰청이 입주를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총 82곳의
-지평선축제 준비 완료·내달 2일부터 김제시 벽골제 중심으로 펼쳐-‘농경문화’ 진수 맛 볼 프로그램 준비…10여대 셔틀버스 상설 운행400리 코스모스 꽃길 따라 끝없이 펼쳐진 황금들녘 지평선에서 풍요와 기쁨의 한마당 신명나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전통과 농경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지평선축제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가슴깊이 담아갈 기회다
-새마을운동의 실천가이자 지도자 배출 산파역…‘나라사랑 겨레사랑’ 정신 가득-“정치권은 서로 명분 얘기하지만, 국민들 눈에는 정쟁 위한 정쟁…표 달라는 것”-대기업 잡는 경제민주화 아닌 경제주체간 조화 이루는 경제민주화와 ‘세수내 복지’곽정현 현 충청향우회 총재는 지금은 서울 삼성동에 살고 있지만 본래 고향은 충남 예산이다.새마을운
-지방자치 사각 벗어난 그린베스트 녹색도시 표방-우수평가와 수상으로 ‘살기좋은 증평’ 실현 증명지난 2003년 8월30일, 도 출장소에서 군으로 승격한 증평군이 승격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웅대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1991년 시 승격을 전제로 출장소로 출범됐던 증평군은 선거, 예산, 인사 등 기형적인 형태로 운영되다가, 정부의 출장소 폐지방침을 계
-사재 털어 수도 없이 수형자와 ‘어려운 가족’ 지원 활동 30년-“살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찾을 것…후회없는 삶 살아가라”-“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정신 중요”…교화시설 운영하는게 소망누구나 한번쯤 마음으로부터 큰 감동을 받아 사회에 봉사하며 선행을 베풀기는 쉽다. 하지만 이를 꾸준히 해나간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8권 분량의 ‘제왕학’ 집대성공명과는 거리 먼 영락없는 이 시대 ‘선비’ -한·중·일 제왕 섭렵…각 나라 시대상을 꿰뚫는 안목 빼어나-“145일간의 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장으로서의 인연 잊지 못해”-70년대 새마을운동 정신·이론적 토대 제공…국민적 계몽 앞장예로부터, 청풍명월 ‘선비의 고장’, 충청이 다시 깨어나고 있습니다. 정관계와
-2015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유기식품식품단지 조성 등 유치기반 조성-동진천 하천환경조성 완료 휴식처 탈바꿈민선5기 3년의 괴산군의 모습은 인구증가와 더불어 지역상권의 부활,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치등 대규모 국책사업유치, 각종공약사업 순조 등 다양한 행정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2010년 민선5기 새로운 군정을 출범시킨 임각수 괴산군
-친환경 마감재 사용, 최우수 벽지·강화마루 시공-분양 이후 입주 시간차 따른 트렌드 변화 따라 변경 편안함에 예술성을 가미한 대전의 대표아파트인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가 제17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여받으며 깊은 감회에 젖은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중견업
-현장 누비며 군민 고충 듣고 해결해 신뢰 쌓아-전국대회 17개 유치해 지역 ‘경제활성화’ 기여정상혁 군수는 지난 3년동안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보은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는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 근거는 공약 5개 분야 34개 사업 중 19개 완료, 15개 정상추진과 3년간 중앙 각 부처로부터 37개, 도단위 17개 등 총 54개를 수상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늘로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 출범과 함께 지난해4.11선거에서 당선된 신정균 교육감이 이끄는 세종시교육청은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과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의 교육지표를 표방하고 출범했다. 출범1년을 맞아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한 사업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세종시가 수정안 논란 등 우역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해 7월1일 대한민국 17번째 특별자치시로 출범했다.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하지만 출범초기의 큰 기대와는 달리 지금의 세종 시는 제정부족 등으로 인한 사업차질, 단층 제 행정체제로 인한 업무과다, 인력 부족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난제,
건양대병원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준비기간을 거쳐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통과, 지역 의료계의 판도를 새롭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이 같이 신선한 변화의 중심에는 지난 2011년 3월 취임한 박창일 의료원장이 병원시스템을 ‘국제스타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활동을 지속 발전적으로 펼쳐 선진적, 세계적 수준의 대학병원으로 도약시키
부여군 농업단체로는 최대 조직인 부여군 농업경영인회가 있다. 농업, 농촌, 농업인의 3농 혁신을 주창하고 새로운 농업경영인의 역동적인 날갯짓을 펼칠 제23대 우구제 부여군농업경영인 회장이 지난 5일 취임을 했다. 우 회장으로부터 농업경영인회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업 현실과 대책, 임기동안 추진 사업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
-대전, 과학밸트 등 이슈선점 위해 치열한 각축-충남, 안희정 지사 가시적 성과 없어 ‘고민중’-충북, 이시종 지사 대항마 없어 새누리당 고심-세종, 유권자 성향 변화와 市조기 안착이 관권내년 6.4지방선거가 일년이 남지 않은 가운데 충청권 광역단체장 출마예상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충청권에 기반을 둔 선진당이 지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수대통합으로 새
-정례적으로 날짜 정해 ‘패밀리 데이’ 실시 야근 문화 개선-자녀수 따른 호봉이나 승진 우대로 타의 모범 근로자 격려OECD 올해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20년 뒤에는 무성장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제는 국가기관을 넘어 기업에서도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대전에서도 일·가정
-각국의 초청도시 만찬 후 용문석굴 둘러보는 시간 가져-부여군 대표단, 개막식 참석… 비즈니스 장 역활 ‘톡톡’▲용문석굴이후 점심에는 이 낙양시장이 주최한 각국의 초청도시 만찬이 이뤄졌고 식사를 마친 후 유 부주임, 정 과장의 안내로 용문석굴을 둘러보는 시간이 주어졌다.낙양시에 위치한 석굴사원으로 불교문화 예술의 정수이며 2000년 유네스코 세
▲이완구, 안철수 변수로 보는 중앙정치변화와 충청권영향4,24 재보궐 선거결과 거물급 정치인 이완구,안철수,김무성의 당선으로 정치권에 태풍전야 처럼 고요한 침묵이 흐르고 있다. 특히 이완구, 안철수의원 당선으로 충청지역은 정계개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완구 의원의 당선은 충청권에서 ‘포스트 JP’를 노리는 이 의원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또
-의자왕 묘 발굴 기대와 백제 유물수집 계기로 자매결연 체결-제60회 백제문화제 이유신 낙양시장 초청… 여건 되면 참가부여군 대표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낙양시 초청으로 제31회 목단문화축제에 참석했다.부여군 대표단으로는 단장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임화빈 부여군의회 의원, 김열수 행정지원과장, 전홍규 자치민방위 담당, 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