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1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비핵화 문제를 언급하며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말에 대해 "정권을 놓친 뒤 거의 자포자기 하는 발언이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좀 측은해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었던 북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처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은 결렬이 아니고 잠시 중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강훈식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25일 국회 대표실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3·1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낭독을 하고 "이번 주는 지난 100년의 역사 돌아보고, 평화번영의 새로운 100년 시작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과 여성 가족부, 정부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조속히 결론을 내려줄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했다. 이 시장은 22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에 대해 당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22일 시청 세종실에서 더불어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현안과제와 내년 국비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 이춘희 세종시장, 류순현·이강진 양 부시장, 간부공무원, 서금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노력이 결실로 가시화되고 있다.현재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소, 5개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는 대통령 업무공간이 없어 총리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형편이다.시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세종 집무 공간 기획 TF’를 꾸리기로 했다. TF는 세종집무실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 지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장은 201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0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및 김경수 드루킹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문재인판 블랙리스트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에 의하면 330개 기관, 660명에 이른다"며 "규모·정도면에서 이전 정권의 블랙리스트보다 급이 다른 훨씬 초대형 블랙리스트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경수 구하기에 나선 여당의 모습은 헌법도, 대한민국도 없는 모습"이라며 "대한민국의 근간인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합의를 이뤄낸데 대해 정말 반가운 일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봤는데 충분히 소통하며 논의해서 마침내 합의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열어 필요한 입법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해찬 대표의 방미일정 관계로 홍영표 원내대표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5·18 공청회' 논란 "한국당이 5·18 관련 망언을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같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은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이자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지도부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5박 8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이번 방문에서 문 의장은 낸시 펠로시 등 미국 의회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한 양국 의회차원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순방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외통위원장과 간사단 뿐 아니라 진영·백승주·박주현 의원 등 각 정당의 대미외교 전문가로 꼽히는 의원들도 포함, 역대 최고위급 국회 대표단으
3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가 무산된 데 대해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히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모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 2의 성공적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지난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열린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노무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했다.2004년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개막선언일’을 기념해 자치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앞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를 위해 충청권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지난 20일 세종시에 모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조하기로 했다.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과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 어기구 충남 위원장, 변재일 충북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모처에서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연석회의에서 최근 추진이 어려워진 광화문집무실 대신 세종시에 집무실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방분권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2개 상임위원회에서 논의가 아직 안 끝났는데, 지방일괄이양법을 전면 개정하는 지방자치법을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이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대한 검토가 거의 다 끝나 조만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라며 "2022년에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되는 예산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예산심사를 앞두고 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움직임에 돌입했다.민주당 대전시당과 세종특별자치시당, 충남도당, 충북도당은 오는 20일 세종시에서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최근 추진이 어렵게 된 대통령 광화문집무실 대신 세종시에 설치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위원장들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세종시에서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추진이 어렵게 된 대통령 광화문집무실을 세종시에 설치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택시 카풀 문제와 관련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며 "당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가 잘 풀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황태염 전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8일 당 대표회의실에서 임명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노동·환경 분야 등 시민사회단체, 당 내·외부 인사 교류 등 협력에 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황 부위원장은 박희부 전 국회의원 보좌관, 문재인 대선캠프 조직 특보, 이해찬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 민주당세종시당 부위원장을 역임,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파이팅을 하고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할 순서"라며 "답방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북 출신의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그 핵심은 다름아닌 지역 발전에 대한 충청도민들의 기대감을 의미한다.신임 비서실장에 기용되면서 충북은 물론이고 대전, 충남 또한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는 전언이다. 이해찬 여당대표에 이은 충청권 인사들의 비중있는 발탁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청주출신의 노 신임 비서실장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충북 현안을 꿰뚫고 있는 데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명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그는 1공화국인 이승만 정부 초대 경무대 비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새해 첫번째 목표로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꼽고 "현장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은 올해 화두를 평화, 경제, 그리고 새로운 100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진통 끝에 내년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0억 원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앞서 이달 초 국회사무처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에 대한 입찰공고 절차에 들어갔다. 또 이해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분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서 심사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당정청이 혼연일체로 민생·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와대의 민생 '총력' 방침에 당도 나서겠다고 밝히며 의원이 현장을 찾는 청책(聽策)투어에 나서겠다"며 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1월 중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하고 내년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여야가 논의해온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의 기본방향에 동의한다”며 “하루빨리 여야 5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