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난해 대형 산불 및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피해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2024년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하고, 재난에 따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전기료 지원, 한파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등 동절기 구호비용을 집행한다. 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신속지원팀’을 신설하고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신보는 이번 화재 피해로 서천군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재해피해금액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이‘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체험콘텐츠, 관광인프라, 지역특화, ICT 기반 등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충남 관광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2022년부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부로부터 보령항, 태안항 등 2개 무역항의 시설 사용료 이관 절차를 밟는다. 24일 도에 따르면, 그간 국가 세입으로 징수되던 160억원 규모의 보령항과 태안항 등 2개 지방 무역항 시설 사용료를 도에서 징수해 도민에게 사용된다. 도는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관 절차 개시 통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 조성을 위해 3년간 892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지사 주재로 실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분야별 정책방향이 담긴 제2차(2024-20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전국 농업협동조합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25일 치러지면서 충청권 후보가 당선될 수 있을지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회장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나섰다.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전국 농협 조합장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에 충청권 후보의 당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지역별 후보 분포가 유리하고 후보자의 자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스타트업 기업이 주를 이루는 푸드테크사업 성장 생태계 조성과 관련 국가 정책 선도를 위해 백종원 대표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24일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과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 박윤제 공주대 식품공학과 교수, 변준호 더본코리아 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에게 시장 임시 개설 및 신축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만나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서면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시장 재건축 전까지 임시 상설시장을 개설해 상인들이 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충남 마른김이 시세에 따라 수출길로 오른다. 도는 지난 22일 김 주산지 중 한 곳인 서천군에 전국 첫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소식을 갖고 23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천김6차 산업화사업단 주관으로 8개국 30여 명의 국제 바이어가 참석해 입찰에 참여했다. 충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재해 복구 및 상인 일상 회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긴급 지원 대책을 밝혔다. 김 지사는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즉시 상가당 200만원 씩 긴급 재해구호비를 지원할 것”이라며 깊
[충청신문=내포]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민선8기 3년차인 올해 외자유치 30억 달러를 목표로 외자유치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유치를 통해 외자유치 30억 달러를 돌파, 비수도권 외자유치 1위에 다시 오른다는 목표다. 추진 방향은 △도 전략 산업 글로벌 공급망(GVC) 다변화 △온오프라인 투자유치 활동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공모 사업 추진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부회장 선임 이후 처음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대통령 공약을 공모로 하게 되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준비를 하는 공무원들이 다른 일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고물가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 도 소상공인자금 3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명절 전 소상공인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올해 충남도 소상공인자금 지원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특성화고등학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충남도교육청에 22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충남도내 특성화고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작년 1억원을 전달한데 이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대표 수산식품 김 해외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이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식품 수풀액은 2억 219만달러(2700여 억원)으로 2022년 대비 1억 7004만보다 3214만 달러(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올해 함께 성장하는 도민교육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관계기관 등 4770명을 대상으로 2024 도민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생활 밀집 분야 등 34개 과정 교을 통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18일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첫 시작으로. 폭력 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및 풍요로운 어촌 조성을 비전으로 어촌 육성 사업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어촌 육성 57개 사업에 국비 364억 1064만원, 도비 338억 4271억원, 시군비 230억 4132만원 등 총 1000억 629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와 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민선 8기 김태흠 표 공공기관 혁신정책인 경영효율화 대통합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관광객 323만명 유치 성과를 거둔 대백제전이 끝나자마자 백제문화제재단과의 통합에 나섰다. 역사가 오래된 기관인 만큼 통합까지 과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
[충청신문=네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총 6850억원을 투입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4920억원, 기업육성자금 1930억원을 지원한다. 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400억원 △경쟁력 강화자금 400억 원 △혁신형 자금 10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공공건설공사 투명성을 확보를 위해 2024~2025 충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도와 시군 및 도내 공공기관 등이 올해 건설공사·용역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18일 도는 충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명단을 도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위원회 임기는 이달 26일부터 2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국도비 198억원을 투입해 충남 청양에 올해 6월 개관 예정이던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관이 1년 이상 미뤄졌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편성 예산은 국비 5억원 도비 17억원이 편성되어 있지만, 교육원의 세부 계획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도는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20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올해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처리,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축산 악취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축산업의 고속 성장으로 가축 사육두수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로 인해 축산 농가와 지역주민간 마찰이 커지고 있어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 지원 등 다각적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국내 부동산·건설업체의 한파에도 도와 시군, 도내 공공기관 등이 올해 건설공사·용역 사상 최대 금액인 5조원 규모의 사업을 발주한다. 올해 정부예산 10조원 시대 개막으로 건설공사·용역 발주 금액이 전년 대비 1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17일 도에 따르면, 올해 시군과 도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국도·국지도 6개 노선에 대한 정부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이 모두 올해 본격 추진된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 중 미 착수 3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 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기본 계획안 최종안을 확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렸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정섭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 공동 위원장, 이구용 부위원장 등 제2기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