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24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2회 외과 복강경심포지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복강경 간 절제술 분야 권위자인 건양의대 최인석 교수와 경희의대 이석환 교수 등 전국의 외과 교수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정의(건양의대 이상억 교수) △단일공 복강경 수술기구(원광대 정금오 교수)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봉합기술(건양의대 김철중 교수)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경희의대 이석환 교수)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환자의 적응증(고려의대 한형준 교수)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가톨릭의대 김기환 교수)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표준방법(건양의대 최인석 교수)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