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문을 열고 도민 만족을 위한 사회서비스 지원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충북도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공모에 선정돼 설치 및 지원결정을 받았다.
이에 충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충북발전연구원 내에 설치돼 정낙형 충북발전연구원 원장과 최정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 및 세미나를 통해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급변하는 지역사회 및 도민의 욕구에 적절히 대응함과 동시에 민선5기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