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직장인 1157명 중 44%“휴가 마음대로 못 정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6.19 19: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회사와 상사들의 눈치를 보며 여름 휴가날짜를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정보 사이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올해 여름휴가를 갈 계획인 직장인 1157명을 상대로 여름휴가 날짜 정하는 법을 물은 결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44.9%를 차지했다.

이 응답자 중 60.1%는 ‘회사에서 지정해 주는 날짜에 휴가를 간다’고 응답했고, ‘직급이 높은 순서대로 먼저 정한다’는 응답이 37.6%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체 응답자들은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시기를 8월 초(43.8%), 7월 말(17.2%), 7월 중순(12.9%), 8월 중순(10.9%), 8월 말(5.9%) 순으로 꼽았으며 휴가기간은 3일(40.7%), 5일(25.1%), 4일(18.4%), 일주일 이상(7.9%), 2일(4.1%) 순이었다.

/김지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