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수안보면의 직능단체 회원 100여명이 지난 3일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했다.수안보면(면장 김찬호)에 따르면 이번 직능단체의 청결활동은 6일까지 3일간 수안보면 안보리 소재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앞두고 수안보를 찾는 전국의 선수단과 그 가족들에게 온천의 고장 수안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이날 청결활동에는 수안보관광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했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