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보은사업장과 보은농협은 9월 5일 태풍‘볼라벤’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2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주)한화보은사업장 직원 10명과 보은농협 직원 15명은 내북면 동산리와 적음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쓰러진 참깨 수확 등으로 태풍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주)한화보은사업장 및 보은농협 관계자는“피해농가의 조기 복구를 위해 필요한 일손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겠다.”고 밝혔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