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장한마음 워크숍이6일과 7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실시됐다.
(사)전국이통자연합회충북지부보은지회(회장 안치권)에 주관한 이번 한마음 워크숍은 이장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마을 리더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모인 각 읍면 이장들은 각 마을의 현안 사업과 마을 발전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고“보은 발전을 위해서는 애향심에 불타는 군민들의 열정이 필요하다”며“특히 군 발전을 위해 이장님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