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용기순환협회(회장 : 손봉수)는 대전·충남지역 이마트 문화센터와 연계해 지난 8일를 시작으로 주말 나들이와 빈병재사용 및 환경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빈병재사용 홍보관 ‘생명담은 빈병이야기’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대전·충남지역 어린이와 학부모가 주말나들이와 함께 환경교육을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서 빈병재사용 홍보관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를 체험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 빈병 재사용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는 빈병을 이용한 조형물과 생태연못이 있는 야외광장과 추억의빈병, 미션 빈병을 모아라, 병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라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투어는 지난 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투어 신청은 이마트 문화센터 천안점, 아산펜타포트점, 아산점대전터미널점, 대전둔산점에서 할 수 있다.
논산/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