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개원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수준 높은 공연이 시민들을 만난다.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논산시 후원으로 13일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민속국악원 ‘2012국악을 국민속으로’공연을 개최한다.
주요 공연 내용은 기악합주 ‘신 뱃노래’, 민속무용 ‘부채춤’, ‘장구춤’, 단막창극 ‘심청가 황성 올라가는 대목’, 경기민요 등 으로 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국악을 국민속으로’ 논산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공연 사업으로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논산/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