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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6.26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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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재향군인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 회원들은 26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0만 시민들을 볼모로 파업한 대전시 버스노조의 6·25 안보단체 기념행사에 난입, 방해한 노조원들의 작태를 강력 규탄하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6·25 전쟁 기념식을 방해한 버스노조는 더이상 애국시민이 아니며 기념식행사장에 난입 사건은 어떠한 이유나 명분으로도 용서될 수 없는 천인공로한 작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대전충남재향군인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 등 10만여 안보단체 회원은 이를 강력 규탄하고 대전시는 즉각 버스 준공영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대전시는 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시민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명분업슨 준공영제를 즉각 철회하고 시장경제에 맡겨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 할 것”을 촉구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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