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예술문화 정책 개발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음성예총은 충북의 예술문화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예술인 등을 시상하는 ‘제25회 충북예술인대회’를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충북예총이 주최하고 음성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충북예술인 및 임원, 역대 예총회장, 기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며, 음성예총 최병오씨 등 20명이 우수예술인상을 받는다.
또, 최경숙 영동예총 사무국장, 강진모 충북음악협회 사무국장, 권수경 충북국악협회 사무국장이 한국예총회장 표창패를 받고 반영호 음성예총 회장 등 4명이 충북예총회장 공로패를 받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충북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및 분임토의도 진행되며 △송범 추모사업회(충북 무용협회) △음성예총의 역량강화와 예술인 배출(음성예총) △옥천 청소년 문화존 행사(옥천예총) △증평 들노래 축제(증평예총) 등 시·군예총 및 도협회 우수사례가 차례로 발표된다. ㆍ수산물 특별점검에 나섰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