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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건축행정, 주민·기업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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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01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덕구가 추진중인 ‘OK건축행정시스템’ ‘도시경관연출사업’ ‘공장건축물콜센터’등 건축행정과 관련된 각종 시책들이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주민과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구청 방문없이 건축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OK건축행정시스템’은 금년 4월부터 처리한 실적이 100여 건이 넘어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인들이 생산성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공장건축물콜센터’와 ‘공장건축허가 예약서비스’는 각각 57건과 166건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요인으로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문평동의 유한킴벌리는 공장가동 시기에 맞추어 사용승인이 처리되어 공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생산과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대덕구의 공장건축허가 예약서비스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밖에도 동춘당 근린공원 재정비사업과 연계한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은 문화재청과 대전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2009년까지 추진하며, 금년 3월 문화관광부에서 전국 10개 자치단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국비 3천만원을 보조받게되 개발위주로 훼손된 도심의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구의 특색에 맞는 공간확충과 인간중심의 살고싶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미비점에 대하여는 보완 발전시키면서 새롭고 참신한 건축행정을 발굴, 신뢰받는 선진 건축행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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