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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프로젝트 조기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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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02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가 서구 월평2동과 대덕구 법1·2동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2단계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을 시급성이 크고 지역주민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조기 가시화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동구 판암동 지역을 1단계 시범지구로 선정해 생활·정주여건개선을 시작한 후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 공모방식으로 서구지역과 대덕구지역을 2단계 지구로 선정,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단계 프로젝트 당초사업인 월평2동 14개 사업과 법1·2동 36개 사업과 함께 지난달 가진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월평2동 10건, 법1·2동 8건의 요청사업 중 시급하고 연내 완료 가능한 사업을 우선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주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업을 비롯,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학교정보화 개선사업 및 무지개 프로젝트를 조기 가시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지원해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서구와 대덕구에서 대상사업을 신청하면 시에서 주민숙원사업비 5억원과 학교정보화사업기금 3억원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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