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건강증진 강화를 위해 관절염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군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퇴행성관절염 환자 및 근력강화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관절염 예방관리 교실은 매주 3회(월, 수, 금요일)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절염 태극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태극권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저염식이 식단·레시피 제공 및 조리실습 등을 실시한다. 또한 건강증진 강화를 위한 근력과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의 운동 및 개인별 기초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상담과 교육도 병행 실시된다.
서천/신준섭기자 jsshin5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