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림포럼, 폐기물처리장 반대 결의
제천시 의림포럼, 폐기물처리장 반대 결의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12.09.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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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제천발전 시민모임 의림포럼(사무처장 구익서)이 최근 지역사회 현안 이슈로 제기된 천남동 폐기물 처리장 조성사업을 두고 반대운동 전개를 결의했다.

의림포럼은 당 현안에 대해 지난 19일 전체회의를 거쳐 24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반대운동 전개를 결의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림포럼은 반대운동 전개를 위한 거리 현수막 개첨과 허가를 맡고있는 원주지방환경청 항의 방문 및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를 구성, 시민서명운동 등 반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게된다.

의림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제천시 천남동 470-1번지 일대에 대 단위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이 추진되고있는 사태에 심각성과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 발표된 제천 천남동 폐기물최종처리시설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에 관한 공고에 따르면 당 사업은 “제천엔텍(주)가 사업시행자로서 제천시 천남동 470-1번지 일대 20만 4492㎡ 면적에 총 매립용량 492만 8600㎡ 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해 향후 44년간 사업장일반, 건설 및 지정폐기물을 매립 하겠다는것으로 요약된다”라고 적고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천남동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이 제천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업이라 판단한다”라며 “사실 ‘지정 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 중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오염성 폐기물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유해한 폐기물임은 주지의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의림포럼은 다양한 반대 이유를 들며 “특히 청정 제천시가 쓰레기도시라는 오명으로 지역산업 붕괴와 경제의 파탄은 물론 제천시민의 생존권이 위협 당하게 될것이다”라고 반대이유를 들었다.

따라서 의림포럼은 앞으로 천남동 폐기물 최종처리시설 조성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제천시민사회의 의지를 결집할 것이며 시민서명운동과 원주지방환경청 항의방문, 항의 집회 등 강력한 투쟁 전개를 선언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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