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변고속화도로 신한꿈이카드 사용

27일 카드 터치 방식… 11월 20일 후불 교통카드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9.24 19:3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천변고속화도로의 모든 차로에서 신형 한꿈이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차로에 신형 카드단말기가 설치되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도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현금과 구형 한꿈이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이용자로부터 불만이 제기돼왔으나 금번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형 한꿈이카드를 신형 한꿈이카드로 교체하는 행사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천변고속화도로 한밭영업소에서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

양승표 시 건설도로과장은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운영사인 DRECL과 금융기관 등의 협의가 완료되는 11월 20일 이후쯤 후불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