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5일 중리동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주민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안정에 영업주와 소비자가 다함께 참여하는 공정한 상거래질서 선도, 검소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중점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