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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시장 현장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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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05 18: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은 4일 오후 2시 수요현장대화의 일환으로 대덕구 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동양강철과 (주)디엔에프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 기술력 개발에 집중투자하는 한편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해 현재 흑자기업으로 일신해 지난 5월 증권거래소에 재상장된 (주)동양강철을 방문, 재상장을 축하하고 기업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5월 반응기 과열로 일어난 화재로 사무실과 제1공장(1310㎡)가 전소하고 7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던 (주)디엔에프를 방문, 사고 수습에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 시가 지원하는 재해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등 조속한 재해 복구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동양강철은 지난 2002년 박도봉 대표이사가 인수한 후 5개 공장에서 알루미늄 샤시를 주력으로 흑자기업으로 전환, 현재 국내 기업순위 836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주)디엔에프는 지난 2001년 설립돼 반도체 박막재료를 주생산품목으로 매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수기업으로 지난해 대덕특구혁신기술사업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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