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은 추석 명절을 3일 앞두고 추석마중 행사와 유명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식품 선물세트를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0·15·25·50만원을 증정한다.
식품관에서 롯데·KB국민·우리·하나SK·외환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29일 1층 정문에서는 추석마중 이벤트로 ‘천하장사 만만세! 남녀 팔씨름대회’를 개최해 1등은 5만원상당의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2등은 롯데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3등은 롯데시네마 티켓 4장을 증정한다.
족두리만들기, 전통 탈만들기, 토호, 윷놀이, 제기만들기 등 다양한 ‘명절 전통 놀이 체험’이 열린다.
유명 브랜드별 세일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브랜드, 핸드백, 스포츠, 스카프 등 유명 브랜드들의 20~30% 할인판매 한다.
식품매장에는 다양한 선물세트들이 사리, 도라지, 대추 등 ‘제수용품 모음전’을 마련했다.
1층 매장에는 40~10% 할인하는 ‘해외명품 초대전’이 29일까지 펼쳐진다.
/이기출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