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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正一品 보은교육상’선정

교육과 김현주, 탄부초 조무원·신상각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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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9.27 18:4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북도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성)은 2012년도 3/4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 교사 김현주씨(29)와 탄부초 조무원씨(기능8급), 신상각씨(50)를 선정했다.

이번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교직원을 선정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3/4분기 시상에는 배려와 섬김의 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 실천 및 고객에 대한 친절을 몸소 실천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부분에서 큰 점수를 얻은 2명이 선정됐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 교사 김현주씨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능력에 맞춘 특수화된 교육프로그램 실시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수교사로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으로 학부모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탄부초 조무원, 신상각씨는 학교시설 유지 보수 및 교내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친절한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 홍기성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 교육상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보은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비롯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행정서비스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라고 했으며, 또한 “앞으로도 관내 교직원들 모두가 노력해 정일품 보은교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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