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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소외계층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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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9.27 18:47
  • 기자명 By. 오효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다문화가정 학생 1946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사업에는 1억 4600만원이 소요됐으며, 이는 지난 1년간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된 복지기금에서 지원되는 것이다.

2003년도에 도입된 충북교육사랑카드는 충북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17억 5568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6953명에게 11억 4830만원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학생 복지사업에 많은 기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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