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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손님맞이 서비스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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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08 18:5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에서는 올해 있을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접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위생업주를 대상으로 영어와 일본어의 일상용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영어와 일본어 원어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음식업지부 사무실(부여읍 동남리)에서 위생업주 대상으로 음식, 숙박업소에서 손님맞이에 필요한 음식메뉴 안내, 가격표 설명, 간단한 인사말 등 일상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여 부여를 찾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도와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친절, 청결, 포근한 백제왕도 부여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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